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 사진: 탄소 포집 채굴기 을 설명하고 있는 이 상권 총재 ) 2025년 2월 7일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관한 시행령 개정에 따라,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상권 총재와 에코핀 주식회사는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인 “탄소포집기”의 전국 총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를 위한 “탄소포집기”는 블록체인 방식의 독자적으로 개발한것이며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거래가 가능하고 현재 특허출원중이다. (사진설명: 세계 최초 탄소포집 채굴기 불럭체인을 이용한 에코인 글로벌 탄소배출거래소 실물써버 ) 이상권 총재는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국가 간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총판 모집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탄소배출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2018년도에 제정한 “산소의 날”을 기념하여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을 진행해왔으며, 2023년에는 몽골에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성과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인도의 척박한 언덕을 숲으로 평생 바꾸기 위해서 헌신했던 녹색 전사, 칼루르 발란이 2월11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유산은 그가 만든 무성한 숲, 그가 돌본 야생 동물, 그리고 그가 수많은 개개인에게 심어준 환경 사랑 정신이었다. 팔라카드 지역의 자연을 보살피는 데 평생을 바친 지칠 줄 모르는 환경 운동가 칼루르 발란(76)이 심장 합병증으로 팔라카드 지구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은 산림 재생, 야생 동물 보호, 환경 보존에 헌신한 특별한 삶의 끝을 의미한다. 친척들은 발란이 월요일 이른 아침에 불안감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병원 당국은 그의 사망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마지막 장례 의식은 화요일 오후 그의 집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칼루르 발란은 지금까지 팔라카드, 트리수르, 말라푸람 지구에 약 250만 그루의 옥수수, 바나나, 타마린드, 인도너도밤나무, 님, 벼, 마, 야자수, 대나무 및 기타 식물 묘목을 심었다. 발란은 수년간의 노고로 100에이커가 넘는 황무한 구릉 지역을 녹색으로 만든 사람. 그의 헌신은 그의 상징적인 복장에서 분명히 드러났다. 항상 녹색 셔츠, 녹색 룽기, 녹색 머리띠를 착
[4차산업행정뉴스=김용태기자]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 만흥천 하수구에 흘러내리는 오염물질로 기수갈고둥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는 현장을 취재 했습니다. 기수갈고둥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한국의 남해, 제주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일부지역 기수지역에 분포하는 희귀한 고둥으로 보호가치가 높은 종으로 12년이나 장수하는 종이고 집단서식하고 있는 기수갈고둥과 산란한 알들(흰점) 전남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전국 유일의 검은모래 해변으로 유명함) 해수욕장 옆 만흥천에 2021년 10월경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광주.전라지부에 기수갈고둥이 집단 서식하고, 천연기념물 제330호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감시카메라 2대와 안내표지판 2, 현수막5개를 설치하여 보호활동을 하고 있으나 환경오염에 방치된채로 계속 오염수가 유입 되고 있었고, 오염된 오수가 기수지역으로 유입되어 기수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이 장로님께서 책 한 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책 제목은 <꿈꾸는 구둣방>입니다. 읽기도 쉽고 감동도 있어서 1시간 만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겉표지를 한 장 넘기면 “당신이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누구의 카피(Copy)인지는 모르겠으나 구두와 관련된 이 책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독서의 시작부터 행복해졌습니다. 시각장애인인 유석영 씨는 CBS 방송국에서 일했습니다. 그러다가 같은 장애인인 청각장애인들의 어려운 사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방송 일을 그만두고 청각장애인들과 함께 할 구두공장을 세웠습니다. 이른바 사회적 기업입니다. 공장 이름은 ‘편안한’, ‘안락한’ 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아지오’(agio)라고 지었습니다. 삼고초려하여 구두를 만드는 일에 40년 한길만 걸어온 기술자도 모셔왔습니다. 좋은 자재와 품질 좋은 수제화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 모양으로 협력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구두공장은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습니다. 거대자본으로 만든 싼 가격의 구두들이 많을뿐더러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이라는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 빚만 늘어갔습니다. 결국 공장문을 닫아야만 했습니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가 주관하고 (사) 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가 주최하는 6월 5일 환경의날 맞이 환경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경산시의회 배향선 시의원을 만나 살아온 삶과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주> Q. 먼저 개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제8대 경산시의회 의원 배향선입니다. 저는 1971년생으로 보건학 전공자이며 보건과 건강을 오랜 시간 연구한 전문성을 토대로 ‘공부하는 리더가 최고의 리더이다’라는 문구를 가슴깊이 새기며, 항상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심(初心), 열심(熱心), 진심(眞心) 3심(三心)의 신념으로 저에게 주어진 지난 3년의 의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남은 1년의 시간 동안도 충실하게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선거를 위한 정치가 아닌 봉사하는 의원’으로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방의원의 존재 의미가 ‘시민’이라는 대의 명분을 잊지 않겠으며, 정치인이라는 수식어보다는, 시민을 내 가족이라 여기는 마음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보건·복지 전문가의 안목”으로, 늘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환경감시일보가 2021년 4월 16일자(제64호)를 통해 강남구에서 영등포구로 이전을 통해 영등포시대 개막을 알리는 기사를 1면에 실었다. 이에 고기판 영등포구의장 인터뷰를 통해 ‘영등포와 환경’이란 주제를 환경감시일보 제66호에 게재한다. <편집자주> Q. 먼저 간략한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환경감시일보 독자 여러분! 문래동과 도림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제8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 의장 고기판입니다. 영등포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지금까지 이곳 영등포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운동을 좋아했던 저는 무도(태권도)와 어린이를 가르키는 교육자로서의 길을 걸으면서, 제4대 영등포구의회 의원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금의 영등포구의회 의장의 자리에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제8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 의장이자 5선 의원으로서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구민 곁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구의원이 되도록 노력하여 그동안 주민 여러분께서 제게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성실히 보답하겠습니다. Q. 환경감시일보가 이번에 강남구에서 영등포구로 이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영등포구의장으로 한 말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내가 사는 골목의 단풍나무 주변은 동네 사람들의 쓰레기장입니다. 본래부터 그곳이 쓰레기장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가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기 시작했고, 동네 사람들도 그 누군가를 따라 그곳에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밤엔 고양이들이 쓰레기 봉투를 헤집어놓아 누군가 먹고 버린 닭뼈들이 흐트러져 있기 일쑤고, 여름엔 역겨운 냄새와 함께 파리들의 파티장이 되어 버립니다. 한 주민이 그곳에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시오”라는 푯말을 세워 놓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곳에 쓰레기 대신 꽃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더 이상 역겨운 냄새도 나지 않았고, 파리 대신 벌이 날아왔습니다. 사람들도 더 이상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백 마디 경고보다 꽃 몇 송이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 신학자이자 시인인 민영진 교수가 몇 년 전에 김춘수 시인의 시들을 분석한 책을 내 놓았습니다. 책 제목이 『교회 밖에 핀 예수꽃』입니다. 김춘수는 기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민영진 교수가 분석한 김춘수의 시들 속에는 기독교적인 시각, 기독교적인 고뇌들이 녹아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민영진 교수는 김춘수를 ‘교회 밖에 핀 예수꽃
정부는 "물관리기술 또는 물관리 제품의 위생안전, 품질 및 성능 등을 확보하기 위한 인증ㆍ검증 및 그에 관련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한국물기술인증원이 설립됨에 따라 개인하수처리시설 제조제품의 성능검사를 할 수 있는 기관을 「한국환경공단법」에 따른 한국환경공단 및 「수도법」에 따른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한국물기술인증원으로 변경하려는 것이다"라고 법 개정 이유를 밝혔다. 개정된 '하수도법 시행규칙'은 다음과 같다. 하수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 제56조제1호를 다음과 같이 하고, 같은 조 제2호 중 "재질검사 :"를 "재질검사:"로 한다. 1. 성능검사: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른 한국물기술인증원 별지 제33호서식의 유의사항란 중 가목을 다음과 같이 한다. 가. 성능검사: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른 한국물기술인증원 별지 제34호서식의 유의사항란 중 "성능검사기관 : 「한국환경공단법」에 따른 한국환경공단, 「수도법」에 따른 한국상하수도협회"를 "성능검사기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19
대한민국 언론 지수가 세계 42위라 한다. 1위는 노르웨이 국가다. 서유럽쪽 국가들이 상위군에 속해 있다. 그 국가들의 공통적 상황은 복지정책과 인권존중 및 허위사실에 의한 기사들이 보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 한국은 언론 지수가 42위인가. 물론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1위라 한다. 42위의 가장 큰 문제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기자 생각대로 쓰고, 언론사 마음대로 보도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 언론인 출신들의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 하는 말로 언론이 바로 써야 나라가 바로 선다. 언론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지만 대한민국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일제 시대를 거쳐 독재시절 권력에 기생살이 하면서 돈벌이하던 일부 언론사들의 행동과 행위를 보면 참으로 가관인 것을 언론에 관심있는 국민들은 그냥 폐간하면 좋을 뜻하다 생각한다. 국민의 정확한 알권리를 농락하고 증거자료 및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멋대로 기사화 하는 것이 일부 언론사. 습관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표현의 자유, 행동의 자유, 그것은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국민의 고유 권한이다. 이것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국민을 기만하고 농락하고 보도 및 기사화 해도 책임이 따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