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4)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현)환경감식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특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대한민국의 장애인 의료복지환경 대한민국은 2024년도 국민1인당 GDP36,000달러로 이는 일본32,800달러와 대만32,300달러 보다 높다.라고 되었다. 대한민국도 2025년 전체인구의 20%가 만65세가 넘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어 빠른 속도로 고령인구가 증가해 100세 시대를 실감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보건복지 제도는 국민건강보험과 장애인 복지제도를 통해 다양한 의료 및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복지 관련 제도는 장애인의 생활 향상과 의료 지원을 위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대한민국은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들어 스면서 관세장벽을 슬기롭게 넘어야 하는 숙제가 앞으로 경제성장을 좌우해 복지정책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사료된다. 1. 대한민국 장애인 의료복지 개요 장애인 의료복지는 크게 국민건강보험, 의료급여, 장애인복지법을 통한 지원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장애인은 건강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특별기고-(13) 행정학 석사 / 경영학 박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대행 (전)서울특별시의원/녹색성장위원장 (현)대한민국의정회 ESG환경위원장 탄소중립의 해법, 나무에 답이 있다! 지구의 과거에는 약 60조 그루의 나무가 존재했었다는 학자들의 분석이 있다. 그러나 현재 인류가 마주한 현실은 단 3조 그루 남짓의 나무가 지구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단순히 나무의 숫자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이는 곧 탄소 흡수량 감소, 생태계 붕괴, 기후변화 가속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국제사회와 세계인구 80억명에 질문해야 한다. "탄소중립의 시대, 우리는 어떤 나무를 심어야 할 것인가?" 산소를 많이 내뿜는 나무 산소 배출량은 나무의 잎 면적, 광합성 효율, 생장 속도에 따라 다르다. 우리나라의 느티나무, 참나무, 은행나무는 도시와 농촌 어디서나 강력한 산소 배출력을 자랑한다. 세계적으로는 유칼립투스, 아카시아 등이 빠른 생장과 활발한 광합성으로 산소 생성에 유리하다. 탄소를 많이 저장하는 나무 탄소포집은 나무의 크기, 수명, 목재 밀도와 직결된다. 삼나무, 미루나무, 티크나무, 레드우드 같은 수종은 연간 수십 kg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천손민족 한울결에 '천명의 시대'를 연다 2025년 4월 11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대순진리회 중곡도장 서문 앞. 이날 이 곳에서 거행된 ‘종단 대순진리회 본궁 박희규 등극식’(이하 본궁 등극식)에 천지를 진동시키는 울림이 퍼졌다. 이번 본궁 등극식은 ‘감동의 눈물’로 시작돼 ‘감동의 만세’ 소리가 물결치는 역사의 현장이 됐다. 30여년의 인고 끝, 박희규 의장 건재한 모습으로 존재감 드러내 종단 대순진리회(본궁 박희규, 대표 박종구, 약칭 대진) 주최, 대순진리회정화혁신범민족본부(대표 박종구, 약칭 대진민본) 주관으로 펼쳐진 본궁 등극식은 지난 30여년간 내부 분란이 점철된 민족종단 대순진리회의 파행에 종지부를 찍고, 박희규 중앙종의회 의장의 종통 승계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대진민본에 따르면 박희규 중앙종의회 의장은 대순진리회의 교주였던 고 우당 박한경 도전 재세 시 최대 규모의 도인을 확보한 천안방면의 대표선감(수임선감)이라는 위상을 토대로 (재)대순진리회 초대 및 2대 이사장, 학교법인 대진대학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며 명실상부 종단 2인자로 역할했다. 특히 박한경 도전은 지난 1992년 박희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3월의 끝 날 민족종단 대순진리회 의 박희규 중앙중의회 의장 중심 종단 정화혁신의 기치를 드높인 본궁 즉위식 으로 출발 그 동안 30여년 내부 분란 종결과 대화합, 재도약, 정상화 캐치플레로 전국에서 수행하고 있는 도인들의 동참으로 신임 박희규 본궁 즉위식이 거행하였다. 중앙종의회 의장 직책은 신성불가침의 자리로 본궁임을 선언하였다. 지난 30여년간 내부 분란으로 파행을 거듭해 온 민족종단 대순진리회가 박희규 중앙종의회 의장 중심으로 정상화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정상화의 추진주체는 대순진리회정화혁신범민족본부(대표 박종구, 대진민본)와 종단 대순진리회(본궁 박희규, 대표 박종구)의 쌍끌이 체제. 대진민본은 박희규 대순진리회 중앙종의회 의장이 지난 2005년 내부 분란의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종단 정상화를 위한 1차 사법해결 작업 당시부터 본인을 대신할 역할자로 지명했던 박종구 직무대리가 대표로, 30여개 민족단체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23년 7월 공식 발족한 민족진영 결사체다. 출범한 해 10월 17일을 기해 ‘대순진리회 대화합과 재도약을 향한 5대 선언문’을 발표, “대순진리회 창시자인 고 박한경 도전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1. 탄소배출권, 돈이 되는 공기? 한때는 기업들에게 부담이었던 탄소배출이 이제는 하나의 자산이 되고 있다. 탄소를 덜 배출한 기업은 남는 배출권을 팔아 이익을 얻고, 배출이 많은 기업은 이를 구매해 환경 규제를 준수한다. 마치 주식처럼 거래되는 이 시장이 이제는 단순한 환경 규제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경제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이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어떤 기술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2. 블록체인이 탄소배출권 시장을 바꾼다 과거의 탄소배출권 거래는 복잡하고 불투명했다. 중개기관이 많고, 거래 내역이 쉽게 조작될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나 블록체인이 등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 내역을 네트워크 참여자들에게 공개하고, 한 번 기록된 데이터는 수정할 수 없도록 설계된 기술이다. 즉, 탄소배출권이 누구에게서 누구로 이동했는지 명확히 기록되며,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이 조성된다. 3. 블록체인 탄소배출권 거래소, 무엇이 다를까? ▷완벽한 투명성: 모든 거래 내역이 공개 원장(ledger)에 기록되어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이제 그린 시대가 왔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심화하면서 '온실가스 배출권'이 새로운 화폐처럼 움직이고 있다. 흔히 탄소시장은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논리로만 보이지만, 실은 흥미로운 국제 거래가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2005년 ,교토의정서가 발효되면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협력해 탄소를 줄이는 '교토메커니즘'이 도입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제도는 청정개발체제(CDM), 쉽게 말해,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친환경 기술을 투자하고, 그 대가로 온실가스 감축(탄소배출권)을 얻는 시스템이다. 탄소배출권,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탄소배출권 거래는 단순히 환경 보호를 넘어 거대한 경제적 가치를 지닌다. 기업들은 단순히 탄소배출을 줄이는 대신 배출권을 구매하고, 이를 통해 감축 목표를 맞출 수 있다. 동시에 개발도상국은 선진국으로부터 재생에너지 기술 이전과 투자를 받을 수 있어 경제 성장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이루는 효과를 본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의 한 마을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면, 전기가 부족했던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진다. 동시에 이를 지원한 선진국 기업은 감축된 탄소배출권을 얻어 자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탄소 거래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산하 에코핀 주식회사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새로운 금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128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탄소 흡수량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게 되고, 이를 기반으로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NFT 화폐를 형성하는 시스템으로 궁극적으로는 이를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 시스템과 연계해 탄소배출권을 디지털화하고, 개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탄소 거래소를 구축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이 아직 생소한 만큼, 일부에서는 다단계 코인과 유사한 구조로 오해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몇 가지 전략을 제안하여 신뢰도를 더 높일 예정이다. 4. 파일럿 프로젝트 운영 초기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작은 커뮤니티나 기업 단위로 파일럿 프로젝트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 초기 참여자들이 실제로 나무가 성장하면서 탄소배출권을 매매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험을 통해 안정성을 입증할 수 있다. 5. 탄소 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이미 ESG 경영과 RE100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2024년 여름, 세계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었다. 이에 대해 한 기후학자는 'IPCC 보고서에서 이미 예고된 일'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IPCC는 기후 미래를 어떻게 예측할까?" IPCC란?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기후 과학자, 경제학자, 환경 정책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 변화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종합하는 기구다. 쉽게 말해, ‘기후 변화의 종합 백과사전’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미래 예측은 어떻게? IPCC는 '기후 시나리오'를 통해 미래를 예측한다. 여러 과학 모델을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이 많을 경우와 적을 경우의 결과를 비교하는데, 이를 통해 각국 정부와 기업이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치 '기후 변화 점쟁이'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다. IPCC 보고서, 정말 맞을까? 놀랍게도 IPCC가 예측한 많은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었다. 1990년대 보고서에서 '지구 온난화로 폭염과 극한 기상이 증가할 것'이라 했는데, 현재 세계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염과 홍수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 삶과 무슨 관계? IPCC 보고서는 단순한 과학 문서가 아니다. 각국 정부의 기후 정책, 기업의 E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국내 최초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파라과이 국가 진출 교두보! 기후 환경 네트웍 동반성장 망 설치 탄소배출 거래소 개장을 위한 MOU 중남미 파라과이 국빈 방문, 강화군 지방정부의 미온적 태도로 난항 탄소배출 거래소 개장을 위한 역사적인 사업이 외국 국빈급 인사들의 방문과 함께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예정이지만, 강화군청의 미온적인 태도로 인해 중요한 기회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오는 3월 초, 해외 주요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탄소배출 거래소 개장 사업권에 대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는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국제적 협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해당 국빈들은 방문 기간 동안 한국의 강화군과 자매결연을 맺기를 희망했으나, 강화군청의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사실상 협력에 미온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태도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환경 리더십을 강조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는 것과 다름없다. 탄소배출권 거래소는 글로벌 ESG 경영 확산과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축으로 작용할 것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지방정부는 국제적인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기후 환경 네트웍 동반성장 망 설치 기회 탄소배출 거래소 개장을 위한 남미 국가 와 MOA 눈 앞에 두고 찬물 끼얹는 격! 지방정부의 미온적 태도로 난항 탄소배출 거래소 개장을 위한 역사적인 사업이 외국 국빈급 인사들의 방문과 함께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예정이지만, 일부 지방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인해 중요한 기회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오는 3월 초, 해외 주요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탄소배출 거래소 개장 사업권에 대한 MOA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는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국제적 협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해당 국빈들은 방문 기간 동안 인천시 강화군과 자매결연을 맺기를 희망했으나, 강화군청의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사실상 협력에 미온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태도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환경 리더십을 강조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는 것과 다름없다. 탄소배출권 거래소는 글로벌 ESG 경영 확산과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축으로 작용할 것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지방정부는 국제적인 위상 강화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제적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