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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하우치코리아자영과 업무협약식 체결

비대면체온계 정부 정식허가등록된 제품사용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지난 16일 하우치코리아자영 주식회사(대표 손종진)와 업무협약식 체결이 영등포소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회의실에서 가졌다.

 

인공지능기술이 적용된 공기청정기부터 일상 속에서 삶을 도와줄 독일명품브랜드인 하우치코리아자영은 공기정화기, 침대청소기, 광촉매공기청정기, 비대면체온계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그밖에 1000여가지의 제품을 건전한 사업을 통해 사업자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하우치코리아자영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중시하며 국내법을 철저히 준수함으로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사회적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환경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맞아 비대면 활동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질병 사전예방차단을 목적으로 정식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허가등록된 체온계를 제공함으로 신뢰를 쌓고 있다.

 

하우치코리아자영 관계자는 “현재 많은 다중시설 및 단체, 관공서, 교육기간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체온계사 공산품내지는 유사품(발열체크기, 열감지기, 열화상카메라, 온도계등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의료기기법에 저촉되어 과태료부과 및 행정처분을 받을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위반으로 발생한 확진 관련하여 검사, 조사, 치료 등의 방역비용을 구상청구할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에코-인 범국민나무심기 캠페인에 하우치코리아자영(주)가 함께 동참하였으며 ‘2030 U2℃’,‘2050 탄소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후세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구환경살리기 2030 U2℃”는 2015년 세계 195개국이 참여한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 나온 문구로서 지금 이대로 가면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 시대와 비교해 2℃ 이상 상승할 수 있으므로 모두가 노력하여 지구의 온도상승을 2℃ 이하로 유지하자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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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군, 전 지역“위험구역 설정” 대북전단 등 살포행위 금지 행정명령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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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2주년 기념, 제9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대축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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