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나무심기릴레이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 개막

충북영동에서 개막 축하 공연 성공리 개최..

[환경감시일보=민병돈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지난 25일 충북 영동군에서 '나무심기릴레이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 개막축하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 그리고 본사 주관으로 '에코-인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 창립에 이어 글로벌 환경가요제 개막축하공연을 개최, 에코-인 환경가수를 선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나무심기릴레이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 시키며 환경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목적을 위해 본 가요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지침에 따라 언택트 유투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 되었고. 이를 위하여 공연장의 철저한 방역 활동, 참가자들의 방역 지침 준수를 엄격하게 실시하여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에코-인 환경 1호 정은교 가수(현 영동군의회 부의장)에게 인증패를 도선제 중앙회장이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국민의힘 홍문표의원'은 영상 축하 메세지를 통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운동을 펼치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 오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캠페인을 더욱 발전시키며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가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영동군의회 김용래의장의 축하 메세지가 있었고, 2부 순서로 20여 명의 가수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하여 축하 무대를 만들어 내며 성공적인 행사를 이끌었다.

 

이번에 창립한 '에코-인 환경가수협회'는 '에코-인 환경가수'를 발굴, 가수가 환경 홍보 대사로 전국을 순회하며, '2050 탄소중립'에 뜻을 모아 공연시 한 곡을 부를 때마다 한 그루의 나무를 심게 되는 '나무심기릴레이'에 자동 참여하게 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는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에코-인 환경가수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코-인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은 '나를 위한 반려나무', '가족을 위한 사랑나무', '지구를 위한 생명나무' 이렇게 세 그루의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자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핵심 글로벌 캠페인이다.

첨부파일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북한이탈주민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나눔의 손길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5일(금) 오전, 홀로 어린 딸을 부양하던 중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탈북여성 A씨*(40대)를 연세 세브란스병원(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만나 위로를 전했다. * A씨는 2009년에 임신한 상태로 입국했으며 하나원에서 자녀를 출산하였음. 이후, 홀로 양육을 책임지며 우유 배달, 가내 부업 등을 하면서 열심히 생활해 오던 중 올해 초 암 2기 판정을 받고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김 차관은 A씨가 그동안 겪은 고난과 어려움에 대해 위로와 공감을 표하면서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많은 진료비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환자를 위해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의료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o 또한 항암치료로 힘든 와중에도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A씨를 격려하면서, “정부는 탈북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A씨는 병원에 직접 찾아와서 아픔을 위로해 준 김 차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 정부가

경제

더보기
양천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나선다…특별신용보증 137억 원 지원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장기화된 내수 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총 137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보증지원을 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이를 위해 구는 29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하나은행‧신한은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하나은행, 신한은행과 함께 총 11억 원의 재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공동 출연했으며, 신용보증재단은 출연 금액의 12.5배인 137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 특히 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자금난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해 출연한 1억 원 대비 대폭 증액한 5억 원을 특별출연했다. 사진1)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출연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왼쪽 두 번째) 지원 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단, 국세·지방세 체납기업, 유흥주점‧사행

사회

더보기
성남시 “체납통합안내 콜센터로 체납 쉽고 간편하게 해결하세요!”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동현 기자 | 성남시 “체납통합안내 콜센터로 체납 쉽고 간편하게 해결하세요!” 원스톱 상담부터 소액체납 독려,납부처리까지 ▲성남시청 전경 사진 성남시가 전화 한 통으로 체납 문의와 납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성남시 ‘체납통합안내 콜센터’가 시민 상담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성남시청 서관7층 세원관리과 체납통합안내센터 명패 사진 성남시 세원관리과는 체납통합안내 콜센터(대표번호 031-729-2680)를 운영하며, 90여 개 부서의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업무를 통합해 원스톱으로 처리·안내하는 체납통합안내 콜센터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전문 상담원 8명으로 구성된 콜센터는 하루 평균 100건이상의 체납액 문의 전화를 응대한다. 상담원들은 소액체납자 납부 독려부터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과태료 체납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함께 납부방법 안내, 체납액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5,400건의 민원 전화로 체납액 23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체납안내센터 담당자는 "민원인분들이 가끔 지나친 욕설이나,성희롱적 발언,규정에 어긋난 행정 처리를 요청하는 경우 감정스트레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