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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5화 단순 나무 심기에서 NFT 로 자산 속도 가속화

-나무를 심어 탄소 배출권으로 수익을 낸다.
-기술과 환경 운동과 결합한 디지털 생태계 혁신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1. 왜 NFT로 갈아타는가? (이유)

 

1. 투명성과 신뢰 확보

 - 블록체인 기반 NFT는  조작이 불가능한 기록을 남겨야 하므로 , 실제로 나무를 심었다는

   사실을 디지털 자산으로 증명할 수 있다.

-  개인이나 기업이 참여한 환경 활동이 기록으로 남고, 이것을 누구나 검증할 수 있어야 함

2. 지속가능한 참여 유도 

-  단순 나무심기는  일회성에  그치기 쉽지만, NFT는 보유, 거래, 보상이 가능 하기 때문에 지속       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  예) 나무 NFT를 보유하면 탄소 크레딧과 연계된 혜택, 보상 가능 하다. 

 

3. 참여 동기 부여 

-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을 가치적인 자산으로 확인하고 싶어 한다. 이 단계에 오르면 소유의         개념이 생기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4. 글로벌 확장성

- 디지털 자산은 국경 없이 유통 가능하며, 국내에서 심은 나무라도 해외 후원자나 기업도 참여

   가능하다.
- ESG, RE100 등 국제적 흐름과 연계 가능하다.

 

 

6. NFT 기반 나무심기의 특징을 살펴 보면 소유권 디지털 자산으로 소유 가능하며,  블록체인으     로 100% 추적 가능 거래, 보상, 지속적 생태계 지속성이 가능 하다.

   참여 방식은 모바일,  온라인으로 확장 가능하며, ESG연계로 이어져 직접적인 ESG실천 도구화     할 수 있다. 

 

7. NFT 나무 카드 1장 = 1그루 식재 인증으로 탄소포인트, ESG 인증 뱃지, 혹은 향후 탄소배출권 

   거래에서 혜택을 제공해준다. 

 

코인과 채굴, 그리고 나무 심기를 통한 수익화 모델은 모두 디지털 또는 생태 기반 자산으로 수익화 모델이지만, 성격과 지속가능성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1. 코인과 채굴

개념 : 컴퓨터 연산을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그 대가로 암호화폐(코인)을 받는 구조

소득발생: 채굴에 참여 -> 코인 보상-> 시세에 따라 환전 또는 재투자 한다

장점으로는 비교적 빠른 수익 실현 가능, 자동화 시스템으로 관리가 가능하며, 글로벌 거래 가능성 이 편의성을 줌. 

단점으로는 초기 장비 투자비용이 크며, 막대한 전력 소모로 탄소배출 문제에 역으로 가는 형국임  시장 에서 변동성이 커 투기 위험이 수반되며, 일부 국가는 규제 강화를 함

 

2. 나무 심기를 통한 수익(탄소 크레딧/ESG 연계/ NFT화)

개념 : 나무를 심고 관리하여 탄소 흡수량을 확보, 이를 탄소배출권 또는 NFT등 디지털 자산으로 연계 가능하다.

소득 발생 구조: 나무 식재-> 탄소 크레딧 발생-> 기업, 기관에 판매 혹은 NFT화하여 디지털 수익화 됨.

장점으로는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로 장기 보유 가치를 지녔고, 환경 보호 및 ESG경영 실천으로 공공 이미지가 상승(CSR효과), 정부 지원 및 국제 협약과 연계 가능

 

단점으로는 수익 실현까지 시간 소요(나무 성장 기간 필요), 측정 인증 절차가 복잡할 수 있음, 

그러나  초기에 신뢰 기반 구축으로 데이터, 트레킹 등 수반가능

 

봉사 개념으로 보면 단순 나무 몇 그루 라 치부하겠지만 경제 관념으로 보면 나무라는 매체의 소득으로  큰 그림이 그려지며 큰 자산으로 확대 형성됩니다.

 

"내가 심은 한 그루의 나무는 곧  나의 자존감이자 보람이며, 자긍심의 표상이다.

 

그 나무가 살아 숨 쉬는 한, 그것은 나의 분신으로 존재하고, 인류애의 증거로 남는다.

 

이는 단순한 생명이 아닌 , 나의 무형 자산이 되어 나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주고,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그로 인해 나는 여유롭고 고요한 낭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  카드뉴스 -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순간, 

나는 나 자신에게 가장 깊은 신뢰를 심는다.

 

그 나무가 자라듯, 

나의 자존감도 조용히 뿌리를 내린다.

 

내가 심은 나무는

세상을 향한 나의 조용한 선언이다.

 

"그 나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이 땅에 의미 있는 존재로 남는다."

 

"한 그루의 나무가

나를 자유인으로 바꾸어 놓는다."

 

 

 

1화 - 지구의 미래 환경
https://www.sisadays.co.kr/newsdesk3/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25489

 

2화 - 나무 한 그루의 가치 , 작은 나무가 만드는 놀라운 변화
https://www.sisadays.co.kr/newsdesk3/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25504

 

3화 -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를 심는 것"
https://www.sisadays.co.kr/newsdesk3/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25526

 

4화 -  단순 나무 심기에서 NFT 로 자산 속도 가속화

https://www.sisadays.co.kr/news/article.html?no=2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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