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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2024 국제 기후 포럼’

- 내 외빈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 실천을 중시하는 사회적 변화가 가장 시급한 현실이라고 지적
- ”ESG시대를 맞아 '128그루 나무심기릴레이'를 통한 탄소배출권을 최대한 확보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주체하는 ‘2024 국제 기후 포럼’이 6월 4일(화) 에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내 외빈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었다.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테크 활성화 전략과 방안이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있었다.


현재 나무심기릴레이를 선도하고 있는 환경보전대응본부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이하 환감본이라 함) 최병환 상임 부총재는 탄소배출을 줄이고 자연환경을 지키자.라는 구호도 중요하지만 말보다는 실천을 중시하는 사회적 변화가 가장 시급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환감본에서 'UN제정 53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주관하는 만큼 코앞으로 다가온 기후변화 대응이 매우 중요한 행사이며, ESG시대를 활짝열고 선도해 나아갈 수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환감본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UN 제정 53주년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과 ‘2024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수상식이 2014년 6월 15일(토) 오후13시~18시까지 다체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1.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2. 지구온난화방지 대한민국 환경공헌때상 시상식
3. 128그루 나무심기 에코인트리 ‘명예의 전당’ 인증서 수여식
4. ESG실천국민운동본부위원회 출범식
5. 세계 100개국 1개국 1억그루 나무심기릴레이 선포식

환감본과 환경보전대응본부는 ”ESG시대를 맞아 '128그루 나무심기릴레이'를 통한 탄소배출권을 최대한 확보해 대한민국이 수출 강국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노력과 응원을 아끼지 안을 것”이라면서 ”찬란한 예절문화와 근면 성실을 겸비한 전 국민이 높은 지식으로 무장되어 있어 기후변화 대응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고 말하며 ”환경운동가의 한 사람으로 장긍심을 갖고 나무심기릴레이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하는 최병환 상임 부총재의 말에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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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나눔의 손길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5일(금) 오전, 홀로 어린 딸을 부양하던 중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탈북여성 A씨*(40대)를 연세 세브란스병원(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만나 위로를 전했다. * A씨는 2009년에 임신한 상태로 입국했으며 하나원에서 자녀를 출산하였음. 이후, 홀로 양육을 책임지며 우유 배달, 가내 부업 등을 하면서 열심히 생활해 오던 중 올해 초 암 2기 판정을 받고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김 차관은 A씨가 그동안 겪은 고난과 어려움에 대해 위로와 공감을 표하면서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많은 진료비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환자를 위해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의료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o 또한 항암치료로 힘든 와중에도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A씨를 격려하면서, “정부는 탈북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A씨는 병원에 직접 찾아와서 아픔을 위로해 준 김 차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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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나선다…특별신용보증 137억 원 지원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장기화된 내수 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총 137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보증지원을 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이를 위해 구는 29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하나은행‧신한은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하나은행, 신한은행과 함께 총 11억 원의 재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공동 출연했으며, 신용보증재단은 출연 금액의 12.5배인 137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 특히 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자금난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해 출연한 1억 원 대비 대폭 증액한 5억 원을 특별출연했다. 사진1)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출연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왼쪽 두 번째) 지원 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단, 국세·지방세 체납기업, 유흥주점‧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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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들어가는 진짜 행복한 대한민국” 시민행복포럼, 30일 발대식 공식출범
시민 주도의 자유민주주의 실현과 건강한 사회 담론 형성을 목표로 하는 ‘시민행복포럼’이 2025년 4월 30일(화) 오전 11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시민행복포럼은 ‘K-이니셔티브’를 모태로 탄생했으며, 비상계엄에 맞서 싸운 시민의 힘을 통합과 성장의 에너지로 전환하여, 정의로운 사회와 국가 품격을 회복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으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출범했다. 진보, 중도, 보수를 아우르는 열린 시민 플랫폼으로서, 풀뿌리 시민들이 주도하는 자유민주주의의 확산과 행복한 공동체 구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포럼 공동대표는 김학범 청년창업가협회장과 조봉현 경기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가 맡았으며, 포럼 산하에는 가정행복위원회, 출생률제고위원회, 국민안전행복위원회, 소상공인행복위원회, AI행복위원회를 포함한 총 30개의 전문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각계각층 500여 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발기인으로 참여해 포럼 출범의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포럼은 발대식을 기점으로 전국 단위의 조직망 구축에 본격 착수하여, 지역과 계층, 이념을 넘어서는 실질적 시민 통합형 연대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행사에는 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