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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연비 절감 및 "탄소중립 2050" 실천 프로젝트에 관심 높아

운송분야 탄소절감 정책 실현을 위한 성능 체험 시연 (TW-5) 행사 이벤트
전국 최초로 안동에서 진행되다.

 

[4차산업행정뉴스=경북 김재관 본부장] 기름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있는 가운데 연료 절감 및 탄소 절감을 목표로 자동차 성능체험 이벤트 현장을 취재 했습니다.

 

에코인세븐(주)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새롭고 획기적인 자동차 연비절감 시스템(제품명 TW-5)을 통해 연비절감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 2050” 정책에 발맞추어 탄소배출(전체탄소배출의 약 30%)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운송분야의 탄소절감을 위하여 TW-5 제품을 가지고 지난 9일(토) 오후2시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자동차전문정비업소(타이어 프로 옥동점)에서 국내 최초로 에코인7 시스템 성능체험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자동차 연비절감 및 탄소저감장치인 TW-5 제품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산하 미래전략기획연구원(원장 박상호)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자동차에 총 9가지의 제품을 첨가 또는 장착하여 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여 탄소배출을 줄여줄 수 있는데 그 구성품은 엔진오일첨가제I/II/|||, 냉각수 첨가제I/II, 연료 첨가제I/II (LPG차량 제외 대신 LPG 자량은 에어매쉬 설치), 파동 큐브, 흡기 크리닝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의 가격은 132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이번 성능체험 이벤트에서는 특별히 참여하는 차량에는 40% 할인가격에 제품을 공급하여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성능체험이벤트에 참여한 차량은 화물 자동차 4대, 승용차 4대, SUV 5대등 총 13대 의 차량으로 진행되었으며, TW-5 세트 및 흡기크리닝, 흡배기 공기흐름개선장치를 장착 후 약 10KM의 성능체험시승을 거친 뒤 운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참여한 운전자 모두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특히 구미에서  참여한 권남영(보험 컨설팅)씨는 성능 체험 시운전 이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들이 매일 운행하는 자동차에서 두 마리 토끼(연비절감+탄소저감)를 잡을 수 있는 TW-5 제품을 주위에 홍보를 많이 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체험에 참여한 모든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 및 교육을 받고 에코-인서포터스로 가입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일에 앞장서는 역할을 받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회원으로서 나무심기 릴레이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제33차WMU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 세계대학생 평화봉사단 발대식 때 에코-인 서포터스발대식을 할 예정이라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상권 총재가 TW-5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향후 에코인서포터스(제품장착 오너드라이버)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연비 절감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2050” 실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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