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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탄소배출권시대의 이색 창업

코로나 19로인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에 새 활로를 찿아 보고자 많은 인파가 몰렸 성황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지난 16일~18일까지 세텍(SETEC)에서 창업 박람회가 열린다 하여 찾아가 보았다.

 

이번 창업 박람회는 그동안 코로나 19로인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에 새 활로를 찿아 보고자 많은 인파가 몰렸 성황리에 마쳤다.

 

창업 박람회에 출점한 많은 점포들 중 이색적인 무인 창업기업이 많은 눈길을 끌었으며 앞으로 미래의 가게는 점점 더 무인 점포로 변해가야 살아남을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미래에 살아가려면 무인점포의 생활에 익숙해져야 하겠다는 생각이든다.

 

 

그중에 눈에 띠는 회사는 환경과 관련된 기업이며 탄소배출권을 모토로 출점해 무점포 대리점주를 찿는 창업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어 소개해 본다.

 

 

자동차를 타면 배기까스가 나오는데 한달 기름값이 30만~40만원 정도 드는 차가 월 탄소배출이 3~4톤의 탄소를 배출하는데 그중에 약 1톤정도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고 줄인 많큼 보상을 해주는 시스템은 참으로 혁신적이었으며 이 창업회사가 처음으로 출점해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보였고 탄소저감 제품으로 TW-5라는 제품을 선보이며 (엔진오일첨가제, 냉각수첨가제, 연료첨가제, 양자파동기등 4종) 1세트의 제품이며 장착후 연비절감은 물론 엔진의 효율성등 부드러우면서 파워풀한 힘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 아름다운 지구를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며 “북극곰이 흘리는 눈물 내일 우리가 흘릴지도 모른다” 는 주제로 환경 에코인 서포터스모집도 병행하면서 서포터스활동에는 무상이 아닌 보상이 따른다는 생각이 남다를게 다가왔다.

 

점포의 전면에 대형 TV가 설치되어 TV에서는 1개월전에 유투브에 방영된 SK그룹 최태원회장(대한상공회의소회장)의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정책 세미나를 틀어 주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이 무었인지 왜 탄소중립을 해야 하는지를 경청을 하였으며 기업이 산업활동을 하게 되면서 탄소를 배출하면 배출한 만큼의 감소 활동을 하여야 수출을 할 수가 있고 유럽연합(EU)은 2023년 탄소세 부과(국경세)를 예고했으며 탄소세는 석유·석탄 등 각종 화석 연료 사용량에 따라 부과하는 이른바 친환경 세금으로, 탄소 사용 억제가 목적으로 부가되는 세금이다.

 

기업이 매년 동일한 규모의 탄소를 배출하더라도 올해는 지난해보다 3.3배나 많은 탄소배출권을 매입해야 하고, 우리나라의 탄소배출권 거래에 대하여 2020년 탄소배출권의 기업간 거래가 1조 3천억원의 거래가 있었다는 말에 본기자도 감짝 놀라 다시한번 보게 되었고 탄소중립, 탄소배출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정부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1기 기간(2015~2017년)에는 기업에 할당량을 100% 무상으로 나눠줬으며 이후 정부는 유상할당 비중을 2기(2018~2020년)에 3%, 3기는 10%로 확대했다. 올해를 기점으로 규제가 더욱 강화되었고 지난해 이산화탄소(CO2) 배출권에 대한 세계시장 거래액은 164% 증가한 7600억 유로(8510억 달러, 약 1,028조 8,590억 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EU-ETS의 2021년 말 가격은 1톤=80유로(약 10만 8,587 원)으로 강세를 보였고 전년 말부터 2배 이상이 올랐다고 한다. 우리나라탄소배출권의 1톤가격은 (28.000원)정도를 형성하고 있고 1톤의 탄소배출권을 얻을려면 1헥타아르(약 3,000여평)정도에 나무를 심어 7~8년 정도길러야 한다고 하는데 탄소배출권을 얻으려면 도대체 어느정도 나무를 심어야 하는지 감이 오질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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