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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희망의류모으기 행사" 성공리에 개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주관하에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륨홀에서 진행 돼..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와 "에코-인 글로벌 환경 가요제"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지구환경 살리기 2030 U2℃”, "2050 탄소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민국경제살리기 포럼 전국민희망의류모으기 행사가 11월 6일 오후2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륨홀에서 진행 되었다.

코로나19시대에 맞게 철저한 방역과 질서유지로 위생에 철저를 기한 모습이 돋보인 가운데 거행된 이번 행사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사)환경보전대응본부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 환경감시국민운동 이상권총재와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국회의원 노응래, 이혜훈의 개회사, 도선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코로나19시대에 걸맞게 이낙연 민주당대표최고의원, 박영선 국회의원 등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본행사에서는 김성환, 송대관, 김연자 등의 가수가 출연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우었으며, 오후6시부터는 좋은날눈부시게, 한복패션쇼(대표 김광자)가 펼쳐졌다.

전국민희망의류모으기운동은 각 가정에 입지 않고 있는 헌 옷 모으기와 기업의 재고 처리를 통해 코로나19 인해 취약한 계층을 도와, 위기 극복을 위한 의료구호지원과 복지를 구현하려는 목적이 있다.

또한 민생경제 활성화 및 대기업·중소기업 경기 활성화, 국가 경제 정상화, 해외 의료 취약 국가에 의료 지원을 하며, 다시 다가올 수 있는 제2의 인류 재난 위기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전국적으로 순회하며 100일 동안 진행하고 있는 범 시민 운동이며, 대한민국 국민뿐아니라 해외동포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취약 계층은 물론 지구촌에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며, 또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목적인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의 취지와 결합,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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