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연미 농업회사법인㈜ 찾아가는 양조장 공모사업 선정 2년간 국비 포함 1억 2천만원 사업비 투입 지역 양조장을 관광·문화 공간으로 육성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섬 포도를 주원료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연미 농업회사법인(주)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찾아가는 양조장 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전통주 등을 생산하는 지역 양조장에 환경개선,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는 국비 사업이다. 주류 생산을 넘어 체험·관광까지 가능한 지역 명소로 성장시켜 지역 양조장 인지도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연미 농업회사법인(주)은 2년간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류 및 관광 분야의 맞춤형 개발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중 국비로 총사업비의 40%에 해당하는 4천8백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시․군비도 40% 투입되고 자부담은 20%이다. 연미 농업회사법인(주)은 인천시를 대표해 공모사업에 참가했으며 전국 16팀 가운데 외부 전문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5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황우석 연미 농업회사법인(주) 대표는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誌'가 선정하는 '2025 아시아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Bank in Asia 2025)'과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 2025)'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국내 최초로 아시아 지역을 대표해 '아시아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2001년부터 24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임을 다시 한 번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을 통해 하나은행이 외환거래량, 시장점유율 등 객관적인 수치와 평판, 손님서비스, 기술혁신 등 주관적인 부분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특히, '아시아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의 영예를 가져간 것은 외환시장에서 보여준 하나은행의 탁월한 성과와 혁신이 손님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은행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