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삼척시가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승용·승합 차량으로 삼척시는 최대 168대이며,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량과 같은 친환경 차량 및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car.cpoint.or.kr)’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만약 해당기간 내 모집 미완료 시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2차 모집기간을 갖는다. 참여자가 신청 당시 주행거리와 최종 주행거리를 촬영 후 제출하여 참여기간 동안 주행거리를 감축했음을 인증하면 연간 최대 10만원이 지급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환경과(☏ 033-570-3838)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민간 수송 분야로 확대하여 온실가스 감축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경제적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주행거리 감축량 및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민 참여형 온실가스 감축 제
지구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었일까? 나는 물과 나무 식물이라 생각한다. 지금 몽골에는 사막화로 호수가 소멸되고, 지구는 온난화로 5대양6대주 가 몸살을 알고 있다. 물, 나무, 식물은 말은 하지 않지만 나름의 의사 소통을 하며, 오래시간 발전시킨 생존 전략이다.(식물의 사회 생활) 2024에 따르면 광합성을 충분히 한 나무가 뿌리에서 서식한 나무가 균을 통해 광합성이 부족한 나무에 영양분을 전달해 주기도 하고. 외부로 부터 공격을 받은 식물이 화학 물질을 방출시켜 다른 식물에게 보내기도 한다. 물과 나무 식물은 미생물.곤충 .척추동물과 광범위하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생태계의 중심을 지키고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지구촌 전체의 물이 생기처리 물이 되어야 된다는 사실이다. 생기수 와 나무와 식물이 지구 상에서 유일하게 CO2 이산화탄소로 바꾸어 내는 사) 한국생기과학학회 의 특허화 된 기의 신 기술이며 진정한 ,ESG 이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이 진행되는 소하2동 구도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경제 분야를 접목한 ‘제로웨이스트 사랑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제로웨이스트 사랑방은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마련된 공간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위한 생태 도예, 목공예 체험, 업사이클 교육, 목공 교육, 기후화랑단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습 제작 교육 등이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3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3월 중 모집할 예정이며,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은 소하2동 충현박물관 일대 26만 6천㎡에 10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제로에너지타운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소년 기후화랑단, 탄소중립 시니어 봉사단, 마을정원사 육성 등 탄소중립을 주제로 주민 주도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해 폐기물을 없애고 낭비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3월부터는 호텔에서 일회용 칫솔 등 편의 물품을 무료로 제공할 수 없다.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여 3월에 총 74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으며, 호텔에서 일회용품 무상 제공 금지한다. 오는 3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객실이 50실 이상인 숙박업소는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해야 하며, 이를 무상으로 제공해서는 안 된다. 기존에도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 목욕장업, 체육시설 등에서 일회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금지되었는데, 50실 이상의 호텔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되는 것이며, 만일 이를 위반하여 무상으로 일회용품을 제공하는 경우 3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소에서는 원칙적으로 일회용품 무상 제공이 금지되고, 포장하거나 배달하는 경우에는 일회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다만 앞으로는 포장이나 배달인 경우에도 배달 어플리케이션, 키오스크 등 무인정보단말기를 통하여 고객이 1회용품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인간은 자연을 거스를 수 없다. 단 5일간 내린 소량의 강우에 금강 세종보 소수력발전소 재가동 점검 현장 가물막이로 설치되었던 50여 개의 톤백이 유실됐다. 금강보관리단에 유실 사실을 알렸지만, 담당자는 사고 사실조차 확인하지 못하고 있었다. 4대강 공사 당시 쌓았던 톤백 수십 개가, 세종보를 개방하고 강바닥에 흉측하게 드러났던 모습이 떠오른다. 졸속으로 보 재가동을 추진할 것이 아니라, 공사를 중단하고 유실된 톤백을 회수하는 것이 시급하다. 환경부는 세종보를 재가동하겠다고 30억의 예산을 들여 공사를 시작했으며, 세종보는 2012년 준공 이후 기름유출, 녹조 발생, 악취, 낙차 소음, 4급수 지표종인 붉은깔따구와 실지렁이 발생 등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준공 1년만인 2013년, 유압실린더가 작동하지 않았고, 매년 고장이 반복돼 유압실린더, 배관시설 등을 교체하면서 땜질식으로 운영해왔으며. 2016년에는 5번의 고장을 반복하더니 결국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세종보는 하자보수 기간이 3년으로, 2015년 이후부터는 세금으로 유지보수를 진행했고, 4대강조사평가단은 세종보 경제타당성 평가에서 보를 철거하는 것이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안산시(이민근 시장)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시설을 대상으로 ‘2024년 가스열펌프(Gas Heat Pump)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스열펌프란 전력소모가 큰 전기모터 대신 도시가스용 차량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냉·난방시설로, 가동 시 질소산화물, 총탄화수소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다. 이에 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기존 시설은 2025년 1월 1일부터 가스열펌프를 대기배출시설로 편입해 신고하도록 개정했다. 다만, 배출허용기준의 30% 미만으로 배출하거나 2022년 12월 31일 이전 설치된 가스열펌프에 환경부 장관이 고시하는 기준에 따라 인증받은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경우 대기 배출시설에서 제외된다. 올해 총 사업비는 자부담금을 포함해 2억6,500만 원으로 대당 350만 원 기준 59대에 해당하며, 대당 지원 금액은 엔진형식에 따라 246만 원~332만 원으로 부착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설 담당자(또는 소유자)는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요즘 빈번한 미세먼지를 포함한 황사가 계절을 모르고자주 발생을 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포함 하고 있는 탄소배출은 어디서 많이 배출을 하고 있을까? 탄소배출은 우리주변 공장에서 40%의탄소를 배출하고, 나머지 60%는 자동차와 일반가정에서 30%씩 많이 발생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탄소배출을 줄이려면 어떻게 하면 줄일수가 있을까. 나무를 많이 심거나, 공장굴뚝에 매연저감장치를 설치하고, 자동차도 매연저감장치를 가정에는 보일러에 매연저감장치를 설치하면 줄일 수 있다. 한 예로 자동차 매연을 줄여 대기한경을 좋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 시중에는 판매되고 있는 여러가지 매연저감장치 제품중 어느 회사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주)성광스모그 회사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주최한 2023년도 배기가스 저감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한 기업이기도 하다. 몇개의 업체중 선택한 회사는 (주)성광스모그 회사이고 이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가장 효율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회사 제품의 특징은 매연저감장치를 하였는데, 출력향상, 유류비절감, 무동력, 무필터로 영구적으로 사용할수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주)성광스모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올해도 관내 공동주택에 RFID 종량기 설치를 지원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015년부터 RFID 종량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현재까지 총 50,107세대에 688대를 설치하였으며, 2023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2015년도 대비 6,678톤(19.7%)이 감소했다. 기존에 공동주택 단지에서는 각 가정에서 버린 음식물 쓰레기의 무게와 상관없이 전체량을 똑같이 나눠 처리 비용을 부과했다. RFID 종량기는 사용자가 세대별 전자카드를 활용해 무게에 따라 버린 만큼 수수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음식물 쓰레기 감소 ▲오염수 및 악취 저감 ▲수수료 부담의 형평성 확보 ▲쓰레기장 미관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구는 오는 3월부터 RFID 종량기 설치 단지를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감소를 위해 RFID 종량기 설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환경부 탄소중립도시 최종 선정을 목표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동대문구만의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한발 더 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저탄소 콘크리트 제조와 현장 적용 과정에서 탄소감축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방법 등에 대한 기준과 절차가 담긴 방법론 (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을 개발해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공식 인증 받았다. 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은 콘크리트 제조과정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원리를 비롯해 감축량을 산정하는 방식, 현장 적용 시 모니터링 절차 등 탄소감축과 관련된 일련의 검증 절차를 규정한 것이다. 삼성물산은 자발적 탄소시장을 운영 중인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인증 받으며, 친환경 경영 선도기업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했다. 시멘트가 주원료인 콘크리트는 건설의 핵심 자재이지만 제조과정에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어, 건설업계에서는 탄소배출을 대폭 줄인 다양한 저탄소 콘크리트 개발에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은 일반 콘크리트 대비 탄소배출량을 약 40% 낮춘 저탄소 PC (Precast Concrete)를 개발해 래미안 현장(반포주공1단지 3주구)에 도입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탄소배출량이 약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보령시는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 250대를 모집하며, 참여 대상은 보령시 등록차량 중 전기·수소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을 제외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로 1인(소유주 기준)당 1대 차량만 참여 가능하다. 주행거리의 감축률과 감축량으로 참여 실적을 평가하고, 실적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car.cpoint.or.kr) 신청 또는 QR코드를 통해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URL을 통해 증빙자료(차량 전면사진(번호판),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를 제출하면 된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내연기관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 인식개선과 자발적 실천운동을 확산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