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조봉식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지난 1일 범국민나무심기릴레이 홍보를 위해 에코-인 환경가수 협회 대전본부가 주관하여 대전 보문산에 위치한 야외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미세먼지저감 및 탄소저감을 위한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에 동참을 알리기 일환으로 환경콘서트를 통해 이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범 국민적인 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콘서트 사회는 환경가수이며 지역의 유명 MC로 이름이 알려진 환경감시운동본부 안아성 대전본부장이 맡았고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수로는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수협회 대전본부에 소속된 부본부장 이하연가수를 비롯해 백하나, 서봉선, 자야, 김선아, 강인수, 염기량, 임주아, 환경, 강명자, 김다연, 조아라, 곽순화, 박해성, 강승연, 명희, 권보라, 김주연, 서재아 등이 각자의 타이틀곡으로 열창을 했으며 손쌤숟가락난타공연단, 안소연벨리댄스팀이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대전본부 에코-인 환경가수들은 환경보전을 위해 행사전에 보문산길에서 쓰레기들 줍고 정리후 환경콘서트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
환경감시일보 조봉식 기자 | 1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감본)은 몽골지역내 환경개선을 위한 방편으로 녹화사업을 선도할수 있는 농산물 종묘를 보급코자 사단법인 대한민국통일건국회(회장 권영해)로 부터 씨앗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통일건국회는 몽골지역내 사막 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종묘를 구입하여 몽골에 전달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인바 있으며 농기계도 준비하는 하고 있다. 최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몽골과의 나무심기를 통한 환경개선은 물론 탄소저감을 위해 활동하고 있기에 상호 협력을 통한 녹화사업 진행을 위한 내용으로 종묘를 전달하였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국내에는 물론 해외에서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고 특히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대한민국 조림사업은 물론 탄소저감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감시일보 조봉식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오는 4일 환경문제에 따른 환경개선을 위한 ESG시대를 맞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ESG시대, 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과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와 공동 주최하여 펼쳐지는 세미나는 ESG시대를 맞아 기업의 활동 방향, 그리고 탄소중립을 위한 대응 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세션 1에 ESG시대 탄소중립 달성 방안과 탄소배출권 시장 동향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BDO성현 회계법인 정종철 ESG센터장, 시스티헤르즈 김종규 대표, 고려대학교 기후에너지시장연구원 박호정 교수가 발표를 한다. 세션 2에 모빌리티 분야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 방안에는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이호근 교수, 에코-인 미래전략기획연구소 박상호 소장이 발표하며 세션 3에서 ESG생태계 구축방안에 대하여 푸른아시아 이인형 전문위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박희정 ESG정책위원장이 발표한다. ESG정책은 세계적인 시장 흐름에 따라 기업의 환경적 사회기여도를 평가하여 국가 간 거래에 반영하는 등 향후 무역거래에 있어서도 중요
환경감시일보 조봉식 기자 | 21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국립환경과학원 지구환경연구동 국제회의실에서 미래 환경을 위한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개소식'과 '국제적인(글로벌) 종합환경연구단지 장기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기관의 기관장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의 정착과 업무협약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 등 환경부 소속·산하 기관이 모여있는 종합환경연구단지는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부지에 약 49만㎡ 규모로 2002년 7월 19일 완공됐으며,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인력개발원, 한국환경공단이 입주해 있는데 세계적인 환경연구단지로 도약할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12월 한국환경연구원(재지정)과 함께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로 지정됐으며,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기후위기 대응 연구와 적응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한다.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는 국립환경과학원이 보유한 환경 전 분야의 전문인력과 첨단 기반시설을 활용하여 기후변화 관측, 분석, 대응 방안 연구 및 정책을 지원한다. 한편, 국가기후변화적응
환경감시일보 조봉식 기자 | □ 지(智) : 박진아 (세종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 덕(德) : 윤지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과) □ 체(體) : 임세연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과) 지난 15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WMU한국조직위원회가 주최하여 진행된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본대회가 WMU 이승민의장 격려사, 김세옥 대회장 대회사 및 강서모 비지니체어맨의 환영사등 33명의 대회참가자과 가수, 걸그룹들의 공연속에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의 지(智) 상은 세종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박진아 참가자가 수상했다. 덕(德) 상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과 윤지유 참가자, 체(體) 상은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과 임세연 참가자에게 돌아갔다. 2020년부터 대회를 준비해온 제33회 한국대회 참가자들은 13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환경포럼, 예비심사, 리허설 등 2박 3일간의 합숙 일정을 거쳐 15일 오후 6시 30분에 무대에 올랐다. 합숙 이전에 참가자들은 11월 21일 평화·경제 포럼을 진행한 바 있다. 본 대회에는 학사복 심사, 레깅스 패션쇼, 탤런트 쇼, 드레스 심사, 시상식 등이 진행되었다. 오프닝 무대로 최소리 하이브리드 아티스
환경감시일보 조봉식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권장현)는 산림드론감시단을 활용 2021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내 산불피해 최소화 및 산불 사전 차단을 위해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집중 감시대상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논밭 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 등이며 이를 위해 산림 드론감시단 12개조를 편성하였으며 또한 국·사유림을 통합 감시할 예정이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불을 놓은 자, 입산 통제구역에 무단으로 입산하는 자,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경우 산림 보호법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권장현 청장은 “가을철 산불기간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홍보 활동을 철저히 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하여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