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21.1℃
  • 맑음강릉 13.6℃
  • 맑음서울 21.7℃
  • 맑음대전 19.3℃
  • 흐림대구 15.1℃
  • 흐림울산 12.6℃
  • 맑음광주 20.7℃
  • 흐림부산 13.7℃
  • 맑음고창 14.0℃
  • 맑음제주 18.8℃
  • 맑음강화 17.6℃
  • 맑음보은 16.3℃
  • 맑음금산 18.9℃
  • 흐림강진군 16.2℃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3.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 이상권 총재와 2025년 업무협의!

- 청소년 환경축제,환경 기자단 활동
-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
- 주민 참여와 협력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강화지회장 박성진 기자 |

 

 

 


을사년 1월 15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 확장에 축하해주고 새해 계획을 이상권 총재와 논의 하기 위해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이 방문했다.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은 강화도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태계와 지역 주민의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특히 한강하구와 인근해역에서의 해양쓰레기 문제는 강화도 주민들에게 큰 걱정거리로  쓰레기 수거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으며 2025년도는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여러 대안중 세가지를 주력으로 2025년 환경활동을 중점적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첫째는 지역 고등학교인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와 청소년 환경축제,환경 기자단 활동 이다.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과 함께 기후 위기 및 탄소 중립과 관련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환경 축제를 개최하고 환경기자단을 만들어 지역 곳곳의 환경문제를 취재하고 문제화 시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이다.

박성진 강화 지회장은 한강하구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필요하며 강화도에서의 쓰레기 오염 평가와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모니터링 활동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했다.

 

셋째는 "주민 참여와 협력"이다.

강화도 주민들에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없이는 절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홍보와 설득을 강화해서 지속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겠다 한다.

 

환경감시운동본부 이상권총재는 인천 강화지회 박성진 지회장의 을사년 새해 계획을 듣고 흐믓해 했으며 "더 이상 미루고 양보할 수 없는게 환경문제"라며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약속했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강서구,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 지난해 10월 25일,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LG사이언스파크 등 23개 기관 1만 5천여 명의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LG사이언스파크 내 전기차 화재가 발생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이 진행됐다. 구는 ▲전기차 화재 진압 ▲LG사이언스파크 관리주체와의 공동 대응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통합 연계 훈련 ▲청소·방역 등 통합지원본부의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과정에서 참여 기관 간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 교신을 위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인 질식 소화 덮개와 이동식 수조를 실제 시연한 점 등이 시선을 끌었다. 또한, LG사이언스파크 내 직원들 약 1만 5천여 명이 실질적으로 대피 훈련에 참여해 훈련 효과를 극대화했다. 사진)

경제

더보기
양천구, 전기차 화재 선제 대응…지하주차장 충전 안전시설 9종 설치 지원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에는 2024년 말 기준 총 2,838대의 전기차가 등록됐고, 전기차 충전기는 140개 공동주택에 1,159기가 구축돼 있다. 구는 빠르게 증가하는 전기차 보급 확산과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안전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공동주거시설(아파트, 연립주택 등)과 소규모 주택을 대상으로 충전시설과 관련한 안전설비 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지하주차장 면 수에 따라 최소 357만 원부터 최대 1428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지원 품목은 △OBD(전기 작동상태) 활용 배터리 이상징후 사전진단 공동관제시스템 △열화상카메라 △상방향 직수장치 △조기 반응형 스프링클러 헤드 △간이 스프링클러 △기존 CCTV 활용 화재 조기감지 시스템 △전기차 배터리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불꽃 감지 카메라 △AI 영상 분석식 카메라 등 총 9개 항목이다. 지난해 양천구에서 진행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모습 신청을 원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