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장성군이 다가오는 주말 황룡정원 야외무대에서 ‘제24회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5.10.~11.)를 연다. 특히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장성 뮤직 페스티벌’은 이번 축제의 ‘꽃’이다. 꽃길축제가 주목받는 이유는 ‘음악’에 있다. 장성 황룡강에선 1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축제가 열린다. 5월에는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가, 10월에는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관객맞이에 나선다. 강변 가득 피어난 10리 꽃강을 거니는 콘셉트가 비슷하다 보니, 장성군 입장에선 봄축제와 가을축제를 차별화할 ‘포인트’가 필요했다. 군은 수 차례 회의와 의견 수렴 끝에 봄축제 때 ‘뮤직 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다. 하지만 음악을 즐기기에 마땅한 장소가 없다는 게 문제였다. 축제 주무대로 쓰이는 옛 공설운동장 부지는 행사 기간에만 간이 무대가 설치될 뿐, 평시에는 잡풀만 자라는 공터에 가까웠다. 장성군은 이곳에 언제든 음악 행사를 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로 가닥을 잡았다. 2023년부터 강변 쪽 음악분수 앞에 무대를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반원을 그리며 계단식 잔디광장을 조성했다. 잔디광장에는 약간의 경사를 둬 어
한국무예총연합회가 4월 19일(토) 오전 11시 30분, 전라북도 남원시 남원예촌에서 제7대 장효선 회장의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예계 인사를 비롯한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 무예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최경식 남원시장, 임오경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박희승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의 영상 축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며,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 산하 무술단체장, 남원시 문화체육 담당자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장효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전통무예의 브랜드화를 통한 가치 창출 ▲무예인 복지시스템 구축 ▲전통무예진흥법 시행을 통한 무형적 가치 회복을 주요 목표로 내세웠다. 장 회장은 “대한민국 전통무예의 위상을 높이고, 무예인들이 존중받을 수 있는 복지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전통무예 진흥원을 전라북도에 유치하고 남원시를 전통무예의 수도로 성장시키는 데 한국무예총연합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무예총연합회는 향후 전통무예 진흥과 보존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알카나인의 김태중 대표가 4월 11일(금)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산업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무예체육대상’은 무예·체육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와 기여를 이룬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김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 접근을 통해 건강관리와 스포츠 산업 간 융합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태중대표는 고령화사회의 가장큰 문제인 근골격계질환과 불면증진환자들이 늘어나면서 개인의 건강뿐만아니라 사회적비용증가로 급속하게늘어가고있다.이시장에서 근본적예방과 치료를 동시에 해결할수있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개인 맞춤형 ai 인공지능으로 진단과 치료,그리고 통합과 분배의 알고리즘을 만들어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알카나인은 ‘기술을 통한 건강한 삶’을 비전으로 디지털 치료기기, 운동 재활 플랫폼, 건강관리 AI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 태중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우리 기업이 국민 건강을 중심으로 한 기술혁신을 추구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강화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5년 강화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5회차를 맞는 ‘강화 봄 콘서트’는 강화군을 대표하는 봄맞이 문화 행사이다. 올해에는 인기가수 7팀과 지역 예술인 3팀이 참여하며,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가수 출연진은 국카스텐, 박서진, 김연자, 비와이, 박미경, 경서, 전상근 등이다. 콘서트 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할 수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포토존 및 푸드존이 운영된다. 불꽃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봄 콘서트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최근 기프티콘 거래 시장에서 '한국기프티거래소'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플랫폼은 기프티콘 판매 후 입금 대기 없이 즉시 거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기프티거래소'는 기프티콘을 최고가에 판매할 수 있고, 실시간 출금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플랫폼과 차별화된다. 사용자는 기프티콘 등록에 단 10초, 출금 신청에는 1분이면 충분하다. 이러한 간편한 거래 시스템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이 플랫폼은 기프티콘 현금 교환 및 할인 구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용자들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에서 기프티콘 자동 등록과 동시에 실시간 출금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기프티거래소'는 국내 최초의 AI 기반 기프티콘 안전 거래 플랫폼으로, 특허받은 안전 거래 시스템(특허: 제 10-2459451 호)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하며 기프티콘 거래뿐만 아니라 맛집 할인권, 지역 할인권 등 다양한 상품 거래 기회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수익금 일부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31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 2층에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문승우 도의회 의장, 김우민 시의회 의장, 황정호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은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및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으로 새만금 내 민간투자 유치가 활발해지면서 입주기업의 고용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소식 이후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은 ▲ 새만금 산업단지 내 신성장 미래산업 분야 입주(예정) 기업의 적기 인력수급 및 고용 서비스 제공 ▲ 고용유지를 위한 고용 촉진 수당 및 복리후생 지원 ▲ 직업훈련, 인력양성기관 매칭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새만금은 세계 최대규모의 간척사업 조성지역이다. 따라서 독립된 경제권역으로서의 잠재력을 현실화하기 위한 기업 유치와 인재 확보 전략과 실행계획 수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투자진흥지구 및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으로 민간투자 유치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앞으로 5년간
스포츠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5)’이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SPOEX는 지난 2001년 처음 개최된 이래로 올해로 25년째를 맞았다. 헬스·피트니스, 스포츠 의류 등 미래 스포츠산업을 이끌 핵심 품목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국내 최대 스포츠산업 종합박람회다. 올해는 320여 개 스포츠 기업이 1700개 홍보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행사 첫날부터 전시장은 수많은 관람객과 관계자 및 내빈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올해는 축구·야구·농구 등 '프로스포츠 특별기획관'이 새롭게 조성돼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스포츠 기술(SPO-TECH) 특별기획관이다. ‘CES 박람회’에 참가했거나 수상한 14개의 대한민국 혁신기업과 함께 조성한 기획관에선 첨단 스포츠 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3층에서는 30개 해외 구매기업을 초청, 120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 2025년 3월 22일, 서울 중앙회 회의실에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감시원 및 기자 교육이 열렸다. 교육은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감시원 과정을,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기자 과정을 진행했다. 교육 장소는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2길30, 코오롱빌란트1차 1104호에 위치한 중앙회 회의실이었고, 이번 교육은 환경 감시와 보도를 위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감시원 교육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최병환 총재 대행이 맡아, 깊이 있는 환경 지식을 바탕으로 환경 감시의 핵심과 실천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고, 기자 교육은 민병돈 사무총장이 진행하며, 기자의 윤리 강령과 기사 작성 기술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기사를 작성하는 실습 시간을 마련해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G밸리 올레길 줍깅 행사를 진행했는데 참가자들은 교육 후 함께 올레길을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하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의 유익함을 높이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KT&G 상상마당 부산이 강아지 캐릭터 '깜자'를 주인공으로 한 '깜자는 와글와글' 기획전을 상상마당 부산 2층 디자인스퀘어에서 오는 4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소심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이 특징인 '깜자'는 특히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깜자' 대형 인형과 함께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깜자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키링, 엽서, 피규어 등 다채로운 '깜자' 캐릭터 상품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상상마당 부산과 깜자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깜자 부적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앞서 '쿼카: Let's Go CAMPING', '수키도키: 불지옥 바캉스', '일레갈로: 일레베어 프렌즈 베이스볼 타운', '베코: 내 여름은 부산해' 등 이색적인 팝업 스토어들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왔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깜자'를 통해 일상속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대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