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2025년 4원 26일 세계숲보전협회(ACWF 총재/법학박사 이범석) 주관으로 이화장에 무궁화를 심었다. 이화장은 우리나라 건국 대통려 우남 이승만 박사가 거처하던 곳으로 본채와 별당인 조각당(組閣堂)을 비롯한 여러 부속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1982년 12월 28일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6호로 지정되었다가 2009년 4월 28일 사적 제4973호로 승격된 가옥이다. 이승만 박사는 무궁화를 사랑하여 대한민국의 국가적 상징으로 적극 활용하였으며 경부선의 특급열차 ‘무궁화’도 그분께서 직접 명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늘 심은 무궁화 11그루는 무궁화꽃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단심계 품종인데 머지않아 화사하게 피어나서 이화장 경내를 빛내줄 것이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세계숲보전협회(ACWF 총재 이범석) 회원들은 2025.4.4.(금)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 산50번지에서 제13회 세계숲보전협회(ACWF)숲의 날에 즈음하여 지구를 위해, 미래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희망의 나무를 심었다. 세계숲보전협회 이범석 총재는 “세계 숲의 날은 2012년 12월 제67차 UN 총회에서 세계숲의 날로 정하기로 결의하여 올해로 13번째 맞이하는 해이다. 오늘날 지구상의 기후변화는 인류에게 닥친 위기이다. 지구는 지금 점점 온난화로 이상 기후를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구 면적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는 숲은 인류에게 매우 귀중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이익을 제공한다”면서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목일를 제정하여 매년 나무를 심어 왔고 그 결과 한때 벌거벗은 붉은 산은 푸르러졌다. 숲은 뜨거워지는 지구를 식혀줄 탄소 저장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해야 하는 국가적 과제도 안고 있다. 바로 여기에 숲을 파과하지 말고 보존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라고 말했다.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푸른 지구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시민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