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6월 3일 내일로 다가왔다. 발목까지 정치물을 담근 후보자가 있는 반면, 무릎까지 정치물을 담가본 이도 있고, 허리까지 정치물에 담겨 최종 간택 3인이 마지막 보루에 남아 진검승부를 걸어 보는 사선에 서 있다. 이번 선거는 국민의 최종 선택 여하에 따라 한국 정치의 미래가 달려있어 중차대한 핵심적인 위기에 서 있을 수 있다. 한국 정치는 오랫동안 추종과 혐오의 팬덤 정치란 굴레에 묶여있다. 경제는 허리가 잘라져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였고, 중산층의 중추적 위치에 있었던 자영업이 동굴에서 내지르는 소리같이 맴을 돌고 돌아 허무로 돌아와 파산의 소리가 되어 돌아온다. 지구촌에서 핫한 뉴스, 가공할 포커스 중심에 서있는 대한민국은 추종과 혐오의 팬덤 정치란 굴레에 계속 묶여있어 발을 빼기에 오래동안 지도자가 실종 장애적 현실적 문제가 큰 병으로 자리잡아 의사의 치료와 백약이 필요없게 되었다. 국회는 로마 시대의 검투장같이 매일 피비린내를 풍기었고, 정치판은 시작부터 살기등등 탄핵이 화두가 되어 매일 소모적 전투로 일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국회의 기능은 국론분열, 다치거나 죽어나가는 불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