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미네스타 김선욱 대표대한민국 고성대 지질층(문경약돌)의 자연 특수암석의 풍부한 미네랄을 기초로한 대한민국 고유 브랜드 '미네스타'를 제조, 판매하는 (주)한국미네스타 김선욱 대표를 만나 '기술만이 살길이다'라는 신념으로 미네스타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을 통해 로얄티를 벌어들이는 강소기업을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 기업의 나아갈 바를 들어봤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는 사실 '한국미네스타'라는 이름이 생소한데? A. 아마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저희 회사 이름보다는 사실 '미네랄포크'라고 얘기하면 쉽게 알아들으실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한돈브랜드인 '미네랄포크'가 사실 저희가 만드는 '미네스타(水)'를 먹고 자란 국내산 돼지입니다. 더한식품은 현재 (주)농협목우촌, (주)도드람푸드, 동양플러스(주), (주)오뗄, (주)보성녹돈에 이어 국내 6위의 육류 포장육 및 냉동육 가공업체로 2019년 기준 500억 매출을 하는 회사인데, 그 회사에서 한국미네스타에 매달 특허료를 주고 있습니다. Q. 한국미네스타의 연혁에 대해 한말씀? A. ING Korea를 2001년 4월에 설립해서 광물질 미네랄을 본격연구를 개시했습니다. 결국 2006년
정부세종청사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연합뉴스]코로나19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사실상 전세계적인 펜데믹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의 코로나19 검사수가 중국 다음으로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높은 이탈리아보다 4배 가량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중국은 일부 지역에 대한 검사수 외에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은 검사가 이뤄졌는지에 대한 공식 통계를 내놓지 않고 있어 통계 자체에 대한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16일 세계경제, 인구, 에너지, 환경, 건강에 대한 각종 통계를 집계하는 통계전문사이트 월도미터(worldometer)를 보면 한국의 코로나19 검사수가 얼마나 많이 이뤄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 3월9일 기준 21만144건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검사를 진행했다. 단순 건수로는 이탈리아(6만761건), 영국(2만6261건), 홍콩(1만6000건), 프랑스(1만1895건)보다 훨씬 높다. 인구 100만명 당 검사수는 4099건으로 인구 170만명의 바레인(4910건) 다음으로 2위에 해당하며 확진자와 사망자가 중국 다음으로 크게 급증한 이탈리아의 4배에 달하고 있다. 한국 다음으로 검사를 많이 진행한 곳은 홍콩(213
대한민국 언론 지수가 세계 42위라 한다. 1위는 노르웨이 국가다. 서유럽쪽 국가들이 상위군에 속해 있다. 그 국가들의 공통적 상황은 복지정책과 인권존중 및 허위사실에 의한 기사들이 보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 한국은 언론 지수가 42위인가. 물론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1위라 한다. 42위의 가장 큰 문제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기자 생각대로 쓰고, 언론사 마음대로 보도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 언론인 출신들의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 하는 말로 언론이 바로 써야 나라가 바로 선다. 언론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지만 대한민국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일제 시대를 거쳐 독재시절 권력에 기생살이 하면서 돈벌이하던 일부 언론사들의 행동과 행위를 보면 참으로 가관인 것을 언론에 관심있는 국민들은 그냥 폐간하면 좋을 뜻하다 생각한다. 국민의 정확한 알권리를 농락하고 증거자료 및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멋대로 기사화 하는 것이 일부 언론사. 습관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표현의 자유, 행동의 자유, 그것은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국민의 고유 권한이다. 이것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국민을 기만하고 농락하고 보도 및 기사화 해도 책임이 따르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제주시(시장 고희범),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과 ‘제주시 제로에너지건축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MOU)’을 12월 20일 11시 제주시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지역 특성에 맞추어 지자체 주도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제주시와 감정원이 협력하여 민간영역의 제로에너지건축 확산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탄소 없는 섬, Carbon Free Island)’ 정책을 추진 중인 제주시는 국토부와 함께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0년부터 민간의 단독주택을 제로에너지건축으로 지을 수 있도록 신재생 설치비를 지원하는 ‘제주시 제로에너지하우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하여 국토부는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를 위한 정책 모델 개발과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제주시는 지원사업 예산 마련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감정원은 제로에너지건축 기술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온실가스 감축 교육 및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건축주와 설계자는 설계단계에서 한국감정원의 기술상담을 받고, 시공단계에서 신재생설비 설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