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에서부터 김의정대표, 김진연대표, 기석도회장, 김화순대표, 김승하대표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와 '에코-인 글로벌 환경 가요제'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환경보전대응본부는 지난 해 11월 19일 '지구온난화 방지, 에코-인 나무심기릴레이 선포식' 이후 계속해서 '전국민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와 공무원, 기업체 대표들의 후원과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자는 강남구 소재 한 업체를 찾아 캠페인의 인지도와 홍보 현황 등을 살펴봤다. 기자가 방문한 업체는 강남의 '브이글로벌 서초지부'로 30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작은 중소기업이다. 방문 시간은 오후 3시경으로 여직원이 반갑게 맞아 주었다. 업체 대표격인 기석도 회장에게 현재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의 취지와 효과를 간단히 설명하자 금방 이해하고 "환경을 위한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직원들에게 1인 당 각각 10,000~30,000원 씩 '나를 위한, 가족을 위한, 지구를 위한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라는 뜻을 전해 기자에게 전달했다. 기자는 오늘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의 홍보는 앞으로 좀 더 보강해야겠지만,
,저수지 옆에 무단으로 방치되고 있는 폐건설자재들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감시위원장 이인선외 3명은 지난 1월1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비 고개로 839 내가면 소재 저수지 부근의 폐쓰레기 무단 방치 현장을 적발하였다. 내가면 소재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강화지사에서 관리 감독하고 있는 곳으로 저수지 주변에 폐아스콘 슬러지를 방치하고 있어, 햇볕을 받으면 용융 등의 변화로 기름 성분의 침출수 발생 가능성 있고 재 생아스콘 생산 등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다른 건설폐기물과 분리 배출 수집 운반 중간 처리를 해야 하나 무단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레미콘 공사후 남은 잔여 슬러지가 쌓여 있는 모습레미콘 공사 후 남은 잔여 슬러지를 최소한의 저감 시설인 비닐 등 불특수 마감재로 처리조차 하지 않고 무단투기하여 인근 저수지 수질 오염 및 토양 오염 상태가 심각했다. 또한 도로 공사 후에 방치한 공사장 포크레인에서 사용된 폐기물을 수거 처리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어 저수지 수질오염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이었다. 관계 기관의 신속한 조치와 함께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촉구하는 바이다. 저수지는 주민의 생명줄임을 자각하기 바란다.
옥토끼 우주센터 주차장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 더미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감시위원장 이인선 외 3명은 지난 1월1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강화동로 420번지 내 옥토끼우주센터(강화군 불은면 강화동로 403) 주차장에 공사 후 발생한 장비류, 건설 페기물, 종이류(박스), 동물사체, 그리고 내용물을 알 수 없는 검은 봉지 등 쓰레기 폐기물이 무단 방치된 현장을 적발했다. 쓰레기 더미옆에 방치된 동물사체 현장이는 "폐기물관리법제48조, 부정적 페기물 발생", 및 "폐기물관리법제18조1항, 사업장폐기물배출자는 그의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스스로 처리한다"의 위반이며, 동물 사체는 폐기물로 분류, 동물 보호법상 동물병원에서 의료폐기물로 처리, 지정된 봉투에 넣어서 처리 배출해야 함에도 불구, 동물 사체를 무단 방치하여 심한 악취와 침출수가 발생하며 생활 환경에 악영향을 줌은 물론, 미관상, 윤리상 문제가 있는 현장임을 확인했다. 이에 관계기관의 엄중한 실태 파악을 요구한다.
흥왕 보건진료소 버스정류장 옆의 쓰레기 무단 투기 현장"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인선 환경감시위원장 외 3명은 지난 2021년1월1일 새해를 맞아, 인천광역시 강화군 관내 각종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실태를 지역별로 꼼꼼히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첫 번째,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921(흥왕 보건진료소 버스 정류장 옆) 일반쓰레기 및 재활용처리를 위해 분리수거장을 설치하였으나 관리부실로 지정된 용기에 음식물을 배출하지않고(일반플라스틱함에보관) 스치로폼이 바람에 날려 주변하천에 버려진 상태로 2차환경오염이 발생하고있었고(현장사진첨부) 해안남로 쓰레기로 인한 토양 및 수질 오염 우려 현장두 번째, 강화군 해안남로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경고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으나 음식물 쓰레기 및 각종페기물의 무단투기로 토양 및 수질오염이 현저했다.(현장사진첨부) 무허가 건축물에서 나오는 각종 쓰레기 투기 현장세 번째로는 강화군 해안남로에는무허가건축물에서 인삼막걸리, 순무김치, 젓갈, 호박고구마를 판매하고 있어 식품위생법 제36조(업종별시설기준)위반에 불법건축물 주변 동주 농장내 저수지 사이에 각종 건축 폐자재, 침구류, 음식물 쓰레기 및 폐기물을 무단 방치하고 있어 2
▲ 강원도 평창군 하안 미리 1128번지 농경지에 건설폐기물 수백여 톤이 수개월간 무단 방치되고 있다. 건설폐기물 및 임목폐기물이 수개월간 아무런 조치도 없이 방치되고 있다. 원주지방 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해 도로확포장 공사구간을 강산종합건설이 발주 받아 시공 중에 있는 공사현장이 무조건 공사를 하고 보자는 식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이 장소는 농지임에도 불구하고 폐기물 보관하고 있으며, 임시보관소 및 건설자재보관은 평창군에 잡종지 허가를 취득 한 뒤 이용을 해야 하나 건설폐기물 임시보관소라는 문구 하나 없이 장기간 사용하고 있어 발주처 국토관리청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장인근 주민 김 모 씨 57세는 본인도 건설업계에 종사를 하고 있지만 이토록 무조건 공사를 하고 보자는 주먹구구식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건설회사는 없다며, 수백 톤의 폐기물을 임시보관을 하면서 분 진망 설치도 없어 바람이 불면 이근 농경지와 하천으로 폐기물 분진이 날리고 있어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평창군 환경과 담당은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리자를 문책하고 문제가 있다면 처벌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하
,노순규 강사님의 해양오염에 대한 강의를 듣고있다.
향기펜션 대표가 투숙객들에게 마스크를 나누어 주고 있다,강화도에 있는 펜션에서 투숙객들에게 마스크를 나누어준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강화도 여차리에 위치한 향기정원펜션(사장 정정애)은 가족들이 즐겨 찾는 패밀리 펜션으로 투숙객들한테 1인 1매씩 퇴실할 때 마스크를 기증한다고 한다. 마스크는 향기정원펜션 사장님이 직접 귀가할 때 1인 1매씩 챙겨서 주는 건강 선물이다. 정정애 향기전원펜션 사장은 “국가에서 추진하는 마스크 캠페인에 동참해 가족사랑을 실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날로 심각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은 멈춘 상태이고 요즘은 국내여행이나 캠핑을 더 즐기는 분위기가 되다보니 가까운 곳의 가족 단위로 갈 수 있는 펜션, 풀빌라들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향기정원펜션은 넓고 예쁜 잔디 정원이 있는 강화도 펜션이다. 펜션 뒤로는 산이 있고 앞으로는 푸른 잔디 정원이 넓게 깔린 곳이다. 워낙 압도적인 푸른 잔디의 정원을 가진 곳이다 보니 공원이나, 수목원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으로 정원 풍경 덕분에 방에 들어가보기도 전부터 한참을 사진 찍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된다.
[자료 제공 = 우드맥킨지]천연자원분야의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인 우드 맥킨지(Wood Mackenzie)가 지난 2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간담회에서 ‘한국, 2050년까지 수소사회 실현 가능한가?’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친환경 수소의 현지생산 비용이 절반으로 감소하면서 한국의 수소경제 활성화 전략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정부는 2050년까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는 2022년까지 수소 전기를 사용하는 3개의 도시 계획과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보급 가속화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소에 대한 투자 경쟁 또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언론브리핑에서 우드 맥킨지의 리서치 디렉터인 프라카쉬 샤르마는 “오늘날 친환경 수소의 가장 큰 과제는 수소가 화석연료보다 2배~4배에 이르는 비용 문제다." 하지만 이러한 비용 문제는 점차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무공해 정책과 재생에너지 비용의 하락 그리고 수전해 설비 생산 산업의 활성화 및 효율성 향상 등으로 2030년까지 친환경 수소 비용이 최대 50%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규모의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메가와트 시간당 30달러 이하의
영암 태양광 발전시설지난 6일 글로벌 건설사업관리 전문업체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춰 그동안 축적해온 신재생에너지 건설사업관리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미글로벌은 94MW급 태양광 발전소인 전남 영암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남 신안군에 구축되는 96MW급 태양광 발전소인 안좌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에 대한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500억원에 달하는 영암 태양광발전소는 영암태양광발전이 발주한 사업으로 한미글로벌은 약 15개월간 발전설비 공사의 설계부터 인허가, 안전 환경 관리를 비롯해 원가, 공정, 품질 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설공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사업관리 용역을 수행해 왔다고 한다. 이번에 수주한 안좌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에서도 한미글로벌은 10개월간 빈틈없는 체계적이고 선도적 관리로 사업 성공에 기여하고 나아가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건설사업관리 기업으로 그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미글로벌은 단순 사업 관리를 넘어 안좌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이 추구하는 지역 상생, 기후 위기 대응, 기업가정신 발휘 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세종시에 운영중인 전기버스한전은 29일 전주시설관리공단과 ‘전주시 전기버스 충전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버스 충전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를 밝혔는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대중교통의 친환경차 도입 활성화를 위해 전기버스 충전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고 말했다. 한전은 현재 나주시, 광주광역시, 세종시에도 전기버스 충전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25년까지 버스·화물차를 포함한 전기자동차 113만대 보급한다고 밝혔는데 전기버스는 2022년까지 3000대 보급을 목표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지자체를 중심으로 전기버스를 본격 도입 중에 있다. 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위해서는 충분한 충전 인프라의 보급이 필요한데 전기버스용 충전 인프라의 경우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전기버스 도입을 희망하는 지자체와 운송사업자에게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한전은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기버스 충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자체와 운송사업자에게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한다. 한전관계자는 "전기버스 충전 서비스 전국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분야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