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되살리고 사회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서울청년센터 양천에서 청년과 대화하는 이기재구청장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하거나 취업에 대한 의욕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사업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청년 120명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간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지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양천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39세 이하 청년도 지역특화청년 유형(전체인원 30%)으로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기본으로 구직활동 전반에 대한 맞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이사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2025년 슬기로운 이사생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기간은 올해 예산소진 시까지며, 연간 1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로, 가구당 최대 20만 원의 이사비용을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대상자 명의의 계좌에 직접 입금되며, 압류방지계좌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동주민센터 계좌로 이체하여 현금으로 지급된다. 강서구 관내 이사 시에만 이사비가 지급되며, 강서구에서 타 자치구로 이사하거나 타 자치구에서 강서구로 이사하는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필요 서류로는 신청서, 통장 사본, 이사비용 영수증 등이다. 영수증은 이사업체 정보가 기재된 것을 제출해야 하며, 견적서는 인정되지 않는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사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위해 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우리 기업이 다양한 순환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하여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요- 공급 기업 간 순환 공급망 구축 및 대형 사업화 지원을 한국생산기술원에서 지원방침을 밝혔다. ◆ 사업목적 - 산업 전 과정에서의 자원 이용 효율을 높이고 순환경제 전환경제 사업 모델 발굴 및 확산 지원 - 우리 기업이 다양한 순환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하여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요 - 공급 기업 간 순환공급망 구축 지원 - 원료 -생산-사용-재자원화 등 제품 순환 전과정에서 자원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친환경 경제 - 순환원료공급, 자원회수 및 재활용, 제품수명연장, 공유플렛폼,제품서비스 등 순환경제 사업 모델을 발굴하여 공급망 확대 지원 ◆ 사업내용 - 폐플라스틱, 폐배터리, 폐금속 등 다양한 순환경제 산업에서 수요 -공급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코디자인, 재자원화, 제제조 등 핵심수단을 활용한 사업모델 집중 발굴 ◆ 지원 기간 및 규모 - (단년도 과제) 협약체결일 ~ 2025년 12월 31일 - 최대 6억원 지원 - (다년도 과제) 1년차 :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에서는 기후온난화로 몽골 국가가 사라질 위기로 유엔본부에 기후난민 신청을 제출, 세계를 놀라게 했고 지구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면서 비로소 모습을 드러냈다. 몽골정부는 UN에 기후난민의 극복 방법으로 나무10억 그루를 심어주길 제안하였고, 유엔 회원국 중 유럽지역 여러 국가가 동참을 시작하였다. 대한민국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몽골 정부에 1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주겠다고 MOA 체결 2030년까지 유실수 및 경제림 등으로 토양에 맞는 나무를 심어주겠다고 약속하였다. 2022년 7월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지부 발대식 및 나무 심기 행사를 하였다. 몽골은 21세기에 접어들어 평균 기온이 2.25℃ 상승하여 국토의 45.4% 면적이 사막화 되어가고 있다. 강과 하천과 샘이 빠른 속도로 마르고 호수가 사라지며 자연재해의 발생 빈도 회수는 점점 증가추세다. 몽골정부는 2030년까지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 “10억 그루 나무 심기” 에 국운을 걸고 전 국민 나무심기 동참을 독려하며 다 각도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그동안 몽골에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2025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2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일론 머스크는 "기술 지원"이 인쇄된 티셔츠를 입고 세계정부정상회담 마지막 날 무대에 올라 UAE 인공지능, 디지털 경제, 원격근무 애플리케이션 담당 국무부 장관인 HEOmar Sultan Al Olama와 실시간 토론을 벌이며 정부 효율성 개선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머스크는 효율성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더 작고 책임감 있는 기관을 옹호하며, 운영을 간소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정부정상회담에서는 전 세계의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21세기의 거버넌스, 의료, 무역 분야의 중요한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전 세계의 최고 정책 입안자, 혁신가, 사상적 리더들이 개발한 통찰력, 주요 결과,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머스크는 "우리는 국민의 통치가 아닌 관료주의의 통치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2026년까지 인플레이션 없이 4~5%의 성장을 목표로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와 정부 지출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대 전기공학부 성원용 명예교수님의 의대증원 반대 관련 포스팅과 영상입니다. 유투브링크 : https://youtu.be/YCb4V73XC1A 의대생 증원, 왜 국가파탄을 만드는 보건복지부의 사기극인가? - 서울대 전기공학부 명예교수 성원용 제공 제가 오늘 답답해서 유투브를 만들었습니다. "의대생 증원, 왜 국가파탄을 만드는 보건복지부의 사기극인가?" 한번 보시고, 제 목소리가 느리니까 x1.25배로 보시면 좋습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이 유투브 최소한 1000만명이 보도록 해주세요. 내용: 1. 한국은 의사부족국가인가? 사기임. 2. 한국의 고령자는 빠르게 늘어나는가? 맞음 3. 모든 인구가 줄어든다. 일하는 인구가 특히 급하게 준다. 의사 안 늘려도 의료비 부담 50%이상 폭증한다. 4. 의사는 한번 졸업하면 65세까지 근무한다. 2025년 입학한 의대생 2070년에 은퇴. 그런데 2055년이면 (의대 증원 없어도) 의사가 남아돈다. 5. 의사 잉여되니 의료서비스 싸지는가? 공급자가 만드는 수요가 판친다. 의사와 환자가 못 믿는 세상이 된다. 6. 국가에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다른 산업에 갈 인재가 못간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3일(목) ‘2024학년도 강서대학교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진 구청장은 “학위를 마친 홀가분한 마음과 동시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존재하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미래에 대한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지금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목표와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 때 자책하기보다는 자신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통해 용기와 힘을 얻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들의 꿈과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고성주 학교법인 이사장, 김용재 강서대학교 총장,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졸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학위 수여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성적 우수 및 모범 학생 상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쓰레기로 가득 찬 바다에 ‘보호구역’을 만들 수 있는 희망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양 보호는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일부터, 정부가 바다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일까지도요. 사실, 시급한 해양 오염을 해결할 수 있는 지름길은 보호구역이 지정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재작년 3월 UN에서 '글로벌 해양조약(Global Ocean Treaty)'이 통과되었습니다. 이제는 60개의 국가가 이 조약을 '비준'해야 실제 해양 보호구역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비준'이란, UN에서 약속한 내용을 각 나라의 법으로 만들어 실행에 옮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해 2월, 스페인이 공식적으로 비준을 발표했고, 프랑스가 뒤이어 비준을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글로벌 해양조약에 비준한 국가는 총 17개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대한민국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식 비준국(2025년 2월 7일 기준): 방글라데시, 바베이도스, 벨리즈, 칠레, 쿠바, 모리셔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지난 1월 14일 인천 환경시민단체들이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 부지(약 165만1천㎡) 각종 폐골재와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지난 6일 성명 불상의 불법 폐기물 매립행위자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인천 중부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지만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과 환경 지킴이 장애인연합회,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등 환경시민단체들은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 부지는 골프장 조성 매립 토사로 사용하지 못할 폐골재 등 매립과 대규모 매립량이 핵심이라 주장하면서 보도자료를 배부했다. 보도자료에서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은 최근 관계기관들이 골프장 조성용지 토양오염으로 정화를 강조하면서, 대규모 폐골재 등 매립부지 토사 관계를 축소·왜곡하면서 토양오염 정화를 빙자해 물타기로 면죄부를 주려고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회장은 골프장 부지조성에 사용하지 못할 폐골재는 토양오염과는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고 설명하고 폐골재 등 불법 건설폐기물 대량 매립이 핵심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인천경제청은 다른 문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림과 인접한 시설물의 산불 피해 위험성을 평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미국 LA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서울시 면적의 약 1/4에 해당하는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산림과 인접한 시설물 16,300여 채가 소실되었다. 피해 금액은 최소 365조 원에서 최대 400조 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역대 가장 큰 피해 규모였다. 산불 피해를 방지하려면 산불 발생 이전에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파악해 위험성을 평가하고, 효과적인 대비책과 진화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시설물의 자재, 산림과의 거리, 풍속과 풍향, 진화 자원의 접근로 등 평가 요소가 복잡해 현장에서 평가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해 위험 요소를 파악하는 산불 피해 위험성 평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 미국 LA 산불 피해지역 시설물 위험성 분석 결과 ]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주소를 입력하면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자동으로 분석해 위험성 결과를 보여준다. 1분 이내에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위험성 정도는 고위험, 위험, 저위험 세 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