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2017년 4월 27일 , 유엔 총회는 역사상 최초의 유엔 산림 전략 계획 2017- 2030을 채택. 이 전략 계획은 모든 수준의 산림과 외부의 모든 유형의 나무를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고 삼림 벌채와 산림 황폐화를 중단하기 위한 조치에 대한 글로벌워크를 제공. 이 전략 계획의 핵심은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자발적이고 보편적인 6가지에 글로벌 산림 목표와 26가지 관련 목표이다. 이는 국제 산림 협정의 목표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아이치 생물다양성 목표, 유엔 기후 변화 협약에 따라 채택된 파리 협정 및 기타 국제 산림 관련 도구 , 프로세스, 공약 및 목표의 진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7 ~ 2020년 기간의 포럼 4년차 업무 계획에 명시된 대로, 포럼의 새로운 형식에 따라 홀수년 세션은 실행, 기술적 조언 및 경험 교환에 대한 논의에 중점을 두고, 짝수년 세션은 정책 대화, 개발 및 의사 결정에 중점을 두었다. 2000년 10월 ,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ECOSOC)는 결의안 2000/35 에서 리우 선언, 산림 원칙, 의제 21의 11장, IPF/IFF 프로세스의 결과 및 국제 산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신계용 과천시장)는 지난 25일 학교급식 가공식품 공동구매 지역배송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2025년 신학기를 맞아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양시 동안구 환경위생과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25일 안양 및 의왕지역 학교 등에 친환경 농산물과 친환경 우수 가공식품을 공급하는 2개 업체를 점검했다. 사진1)안양, 군포, 의왕, 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신학기 학교급식 가공식품 지역배송업체 주요 점검내용은 ▲냉장․냉동시설 온도관리 및 용량보유 ▲식재료 재고 관리 여부 ▲방충․방서시설 관리 상태 ▲배송차량 청결상태 및 온도관리 ▲제반서류 확인 등이다. 점검단은 점검과 함께 식품위생·안전관리 전반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 조치했다. 사진2)안양, 군포, 의왕, 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신학기 학교급식 가공식품 지역배송업체 박미진 센터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을 위해 점검과 지도를 철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불확실한 정국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팔을 걷었다. 구는 26일(수) 구청 대회의실에서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총 13억 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공동 출연하기로 했다. 강서구 2억 원, 우리은행 7억 원, 하나은행 3억 원, 신한은행 1억 원 등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 13억 원의 12.5배에 해당하는 162억 5천만 원을 신용 보증하기로 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을 위한 ‘희망금융 특별신용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경영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증지원규모는 총 162억 5천만 원이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치·향락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후 서울시 이자 지원 1.8%를 뺀 값으로 계산되며, 지난 3월 4일 기준으로 4년간 2.75~2.95% 금리가 적용된다.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올해도 건전한 가치관과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안양시 청소년상’을 표창하고자 후보자 추천을 다음달 10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봉사, 효행, 문화예술, 체육, 과학기술, 미래도전 등 6개 부문에 대해 표창하며, 부문별로 각 1명을 선정한다. 안양시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2025년 5월 24일 기준)이고, 표창 부문에서 모범이 되는 청소년이라면 후보자가 될 수 있다. 후보자는 학교장,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장, 만안구 또는 동안구청장, 31개 동장 등의 추천을 받아, 부문별 구비서류 등을 이메일(jeemin63@korea.kr) 또는 우편(안양시청 교육청소년과), 전자문서시스템(추천권자가 공공기관의 경우)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후보자 추천을 접수 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추천을 받는다. 아울러,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소년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후보자를 심사 및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5월 24일 ‘안양시 청소년의 날(5월 넷째주 토요일)’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양한 분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는 공직자 반부패·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2025년 안양청렴학당’의 첫 교육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 각각 2시간 동안 시청 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사례로 알아보는 반부패법령’교육을 진행했으며, 최대호 안양시장을 포함한 1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의 주요 내용 및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상황별 대처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쉽고 유용한 강의였다는 직원들의 평가가 주를 이뤘다. 지난 2022년부터 안양청렴학당을 운영해온 안양시는 올해도 새롭게 강화된 정책이나 법령 등에 관한 내용을 적기에 반영해 3차례 추가로 강좌를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또 청렴 라이브・버스정보시스템(BIS) 청렴 메시지 송출 등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통해 ‘청렴 도시 안양’의 위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청렴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니 오늘 교육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지역 내 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교부 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축하카드’를 함께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1) 양천구,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카드 이미지 이번 축하카드는 법적 신분증명서인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 의미와 함께 예비 성년으로의 첫걸음을 응원하고 유익한 청소년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자 제작됐다. 리플릿형 카드 내부에는 학습·진학·진로에 관한 맞춤형 지원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체육·복지시설 안내 외에도, 국가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 청년이 되면 유용한 정보까지 각종 정책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사진2) 양천구,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카드 이미지 또한, 양천구의 다양한 소식, 공연, 행사, 강좌 등 정보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구정정보 문자알림 서비스’ 가입 이벤트도 추진한다. 이벤트는 ‘축하카드’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달 50명에게 모바일 ‘음료+제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하카드는 양천구 18개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증을 최초 발급받는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양천구에서 주민등록증을 처음 발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구민들의 야간 및 주말 의료 불편 해소를 위해 심야 약국과 병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의료 취약 시간대인 주말과 심야 시간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자 심야약국을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늘리고, 심야 병원 또한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한다. 의료 접근성을 높여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고, 구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심야약국은 ‘365정약국(양천로 570)’으로, 지하철 9호선 증미역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매주 금, 토, 일요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기존 심야약국인 ‘365열린약국(공항대로41길 52)’은 2022년 지정 이후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며 구민들의 건강을 지켜왔다. 심야 병원 역시 1개소가 추가된다. 기존 심야 병원인 연세의원(화곡로 197)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하며, 로뎀소아청소년과의원(공항대로 186)은 평일 밤 9시까지 야간 진료를 제공한다. 새롭게 지정될 심야 병원은 등촌3동에 있는 병원으로, 7월 중 추가 지정될 예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과 카말라 해리스의 보안 허가를 박탈했다. "트럼프는 또한 리즈 체니, 전 바이든 백악관 국가 안보 보좌관 제이크 설리번, 첫 임기 동안 국가 안보 위원회에서 근무한 러시아 전문가 피오나 힐의 허가를 박탈. 고발자를 대리하는 워싱턴의 국가 안보 변호사 마크 자이드와 트럼프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전 공화당 의원 애덤 킨징거." USA 투데이 기사는 여기에서 평범한 사람들에게 엄청난 회전을 가했습니다. DJT가 경쟁자를 "표적으로 삼는" 정치적 박해자라는 추론이 가득함. 그들은 기사를 끝맺으며 바이든이 2021년에 트럼프의 보안 허가를 박탈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했다... 잊을 수 없는 보복의 연속이 아닌지 리얼리티 체크. 우리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 직면 한 상태。 • 현직 대통령의 불법 쿠데타 • 암살 시도 • 미국 시민에 대한 불법 감시 및 검열 • 대통령과 그의 미국 지지자들에 대한 폭력 선동 • 정치적 타겟팅 및 투옥 • 미국을 제3세계 독재 국가로 만들려고 공모한 미디어 기계 • 이는 글로벌리스트 기계와 그 하수인들로부터 나열된 중대한 과실/위험한 권력 남용의 최소치에 불과하다. 주의를 기울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Trump Signs EO to Boost U.S. Mineral Output 2025년 3월 20일,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은 금, 구리, 우라늄과 같은 중요한 광물을 포함하여 미국의 광물 생산을 강화하기 위한 "미국 광물 생산 증가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라는 제목의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사진)트럼프대통령이 광물 생산 강화 안에 서명하고있다. 이 명령은 외국 광물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국가 및 경제적 안보를 강화하며, 광산 프로젝트에 대한 허가 및 토지 사용을 신속히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연방 토지에서 광물 생산을 우선시하고 광물 공급망에 대한 민간 및 공공 투자를 가속화함으로써 국내 조달을 향한 글로벌 전환과 일치합니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20만 산주를 위한 ‘대한민국 산주대회’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산주대회는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산주를 대상으로 임업정보와 산림경영 우수사례를 교류하는 행사로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농해수위 여당 간사),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임상섭 산림청장 및 산림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여러 임업단체 회원과 산주, 임업인 등이 참가해 약 3800여 명의 인원이 모였으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산림정책 설명회, 사유림 경영 우수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선 약 600명의 산주를 대상으로 산림경영 컨설팅을 진행해 산림경영의 필요성을 알리고 구체적인 경영계획수립 방안 및 정부 지원책 등을 알렸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국 산림조합은 220만 산주가 보다 적극적으로 사유림을 관리하고 경영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정책을 홍보하고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