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오늘 (7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와 총재 이상권)에서 (주)아너스금융서비스(서울본부장 김재원)과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오늘 업무협약을 맺은 (주)아너스금융서비스는 보험대리 서비스(GA사)로 각 보험사대행 영업과 종합재무컨설팅을 주로 하는 회사로 페스트엣셋, 우리라이프사를 합병하였고 인코리아금융서비스IPU사업부를 합병하였으며, 생명보험사 18개사와 손해보험사 15개사와 제휴를 맺은 탄탄한 회사이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1.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된 목적사업. 2. 지구온난화 2030U2℃ 나무심기 캠페인 참여 사업 3. 최적화 금융서비스를 통한 환경친화적 목적사업 4. 금융컨설팅 제공 및 금융환경교육서비스 사업 5. 기타 위 각 항목의 사업과 연관된 수익사업 일체의 사업을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1억그루 나무심기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는 오늘(7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상임부총재에 최병환, 정책기획조정실장에는 선승주를 임명하였다. 이상권 총재는 환경을 지키고자하는 마음으로 맡은바 환경의 일을 충실하게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하였으며, 최병환상임부총재와 선승주기획실장은 본분을 일지않고 맞은 일은 확실하고, 틀림없게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군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축산농가는 물론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가축질병 유입 차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성 질병은 기온이 내려갈수록 전파 가능성이 높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발생할 경우 치사율이 높고 복구에 상당한 시일 소요되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는 국가 재난형 가축 질병이다. 경상북도 전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야생멧돼지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북 영덕, 경기 파주 소재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여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부산 지역에서 전파 원인이 모호한 야생멧돼지 양성체가 발견됨에 따라, 농장 단위 차단방역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2월 4일 전남 고흥 소재 농장에서 최초 발생 후 1개월간 30건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농장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개체 전파 위험성을 감안하여 설 명절 전후 농장 출입 및 이동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객, 여행객 등 사람과 차량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연천군은 제1기 미국 어학연수가 미국 LA 알함브라시 마크 케플 고등학교(Mark Keppel High School)에서의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우종민 부군수를 비롯해 연천군의회 김미경 부의장, 통일평생교육원 김유미 원장, 경기연천교육지원청 이종현 장학사가 현지에 방문해 2주간 열정적으로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이번 연수의 성과를 확인하고 필요성을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 제1기 미국 어학연수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매칭된 호스트와 함께 현지 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함으로써 개인 어학능력을 키울 뿐 아니라, 현지 문화와 생활에 대해 직접 몸소 체험하며 글로벌 인재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연천군 관계자는 “타지에서 연수하느라 고생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연수 성과를 토대로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보완해 나가면서 아이들에게 더 효과적인 연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 말에는 호스트로 매칭됐던 미국 학생들이 한국에 방문, 홈스테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이하, ‘구’라 함.)가 2023년 시작한 1인가구 물품대여 사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성북구는 타 자치구 대비 대학교와 상권이 많이 자리한 지역으로 1인가구 비중이 전체인구의 3분의 1이 넘는다. 구는 이와 같은 인구 특성을 반영해, 1인가구 주거 특성상 보관하기 힘든 큰 짐이나, 1인가구가 직접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물건을 대여하고 있다. 사업 시행 전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희망하는 물품 수요를 파악해 미니빔, 침구소독기 등 물품을 구비하고 대여료 1천원에 일주일간 대여하고 있다. 대여는 한번에 최대 2품목까지 가능하며, 다음 예약이 없다면 1주일 연장도 가능하다. 특히 23년도 연말부터 늘어나는 물품대여 수요 기대를 맞추고자 28인치 캐리어, 전기히터, 폴라로이드카메라, 목어깨안마기, 차량용청소기, 가습기, 인덕션, 종아리마사지기 등 신규 품목을 추가했다. 구는 물품 대여가 필요한 1인가구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여 물품별 3개~5개의 여유분을 구비해 대여 신청에 대비하고 있다. 물품대여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 중인 진OO씨(동선동, 31세)는 “부피가 큰 캐리어나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5일 주식회사 이오니스(대표 장석운)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할 소형 공기청정기 3,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이오니스는 2022년 7월부터 서울시를 비롯한 경기, 충청 등 지방자치단체 54군데를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10만여 대(25억여 원 상당)를 기탁해오고 있으며, 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나눔명문기업’ 및 ‘착한소비’ 업무협약을 맺는 등 선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공기청정기는 간편한 콘센트 접촉식의 단순한 사용법으로 어르신은 물론 어린아이까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이며, 음이온 발생이 되는 세계 최경량, 최소 사이즈를 특징으로 한다. 동대문구는 기탁 받은 공기청정기를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의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이사는 "이번에 전달한 공기청정기가 취약 독거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요즘 같은 고령화시대에 조금이나마 노인복지 등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의 강남미래교육센터(이하 센터)가 기존 체험존을 AI존·로보틱스존·XR존으로 확대하고 우주탐사 체험 프로그램 3종을 새롭게 운영한다. 또한 뉴테크 분야 교육 프로그램 8종을 추가해 총 16종의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2년 9월 개관해 올해로 개관 3년 차를 맞은 센터는 지금까지 1만6756명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50여개의 국내외 기관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지자체 우수 교육모델로서 ‘2023 대한민국 지방행정박람회’ 대상과 ‘2023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 우수상을 받아 대외기관에서 그 우수성을 꾸준히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존 1개→4개 확대, 뉴테크 분야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 16종으로 업그레이드! 학생들이 우주탐험 대원이 되어 화성 도시를 구축해보는 실감형 콘텐츠를 운영해온 체험존을 이번에 확장했다. AI존·로보틱스존·XR존을 새롭게 구축하고 3종의 우주탐사 미션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AI존에서는 생성형AI 프로그램을 활용해 나만의 도시를 기획하고 ▲로보틱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이천시는 겨울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위생관리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18∼'22년, 잠정)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45건이 발생했으며 특히, 겨울철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발생한 식중독 건수는 102건으로 전체의 약 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과 물(지하수)을 섭취하였거나 ▲환자의 구토물,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와 세척·소독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어패류는 중심 온도 85℃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혀야 하며, ▲노로바이러스 오염 가능성이 있는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마셔야 한다. 아울러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도록 하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의 구토물, 침 등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화장실, 문손잡이 등은 염소 소독제로 소독해야 한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면역력이 낮아 쉽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어린이집에서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일본ASPIA사 사사하라 노리히사대표 일행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를 다시 찿았다. 이달 19일 방문했던 대표 일행은 업무협력을 위한 사전 조율과 환경관련 협력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ASPIA사 사사하라 노리히사대표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1억그루 나무심기와 탄소저감운동에 앞장 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일본의 기술을 접목하여 발전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일본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일본에서 ASPIA사제품의 그리스 조집기 기술이 일본 교도도에 채택 되었다며, 현재 일본에 제일 큰 통닭체인 업체에도 활용을 하고있고, 현재 한국에서도 조집기가 설치된 곳이 많치만 기름이 완전히 걸러지지않고 하수관으로 유입되는 실정이다. 고기집이나 통닭집등에서 나오는 하수페기물중 폐기름만을 걸러내는 탁월한 처리기술을 접목시켜 수질환경을 지키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같이 하기로 하였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예하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는 범국민『훈민정음 경필쓰기 검정』도서 5종을 모두 완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훈민정음 경필쓰기 검정』이란 펜, 연필, 철필, 만년필 등과 같이 단단한 재료로 만들어진 硬筆(단단할 경, 붓 필)을 이용하여 글씨는 쓰는 것인데, 세계 최고의 문자인 훈민정음에 대한 자긍심 계승은 물론 스마트폰과 컴퓨터 생활로 글씨를 쓰는 기회가 점점 사라지는 현대인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바르고 예쁜 글씨를 써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등록(비공인) 민간자격(제2022-002214호) 검정이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훈민정음 경필쓰기 검정 등급 중 사범, 특급, 1급이 해당되는 <훈민정음 해례본 경필쓰기>와 2급, 3급에 해당되는 <훈민정음 언해본 경필쓰기> 그리고 옛시조 28개의 문장을 써 볼 수 있는 <4급>, 아름다운 우리 글자 2,350자를 써 볼 수 있는 <5급>과 훈민정음 옛 글자 등을 써볼 수 있도록 편집된 <6·7·8급> 등 총 5종으로 출판·유통의 전문기업 가나북스에서 출판했으며, 전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