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26일 어전귀자전거 대표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 자전거 2대(500만원상당)의 기증식이 있었다. 어전귀 자전거(토탈멀티샵) TM&S 대표는 5백만원상당의 자전거 2대와 헬멧과 깃발등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 기증을 하였다. 어전귀자전거 명인은 세계기네스기록을 3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직장인자전거협회중앙회회장등 어전귀 자전거연구소, 피팅 전국 자전거 판매왕 1등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유명 자연환경운동가이기도한 어전귀 명인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문화예술위원회 체육분과단장으로 활동하며 26일 자전거를 이용해 자연환경을 살리는 운동을 전개하고있다. 1980년부터 고층자전거를 타고 1989년 한국기네스협회 한국진기록부산대회에서 자전거 4개 높이의 4단 자전거 혼자 타고 내리기, 말뚝 S자로 타기에 성공해 기네스북에 올랐고, 3층과 5층 자전거 타기 기록도 보유 고층자전거 세계 기네스기록 보유자 어전귀씨는 고층 고층자전거를 타고 세상을 내려다보는 재미를 만끽하고 있다고 전하며, 자전거단체를 이끌고 국경을 넘어 해외 투어도 꾸준히 해왔다. 그는 분신처럼 아끼는 고층 자전거를 타고 경기도 삼막사, 망해암, 수리산을 넘어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26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와 (주)아리움 신우성 대표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회의실에서 많은 임직원과 협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하였다. 업무협약에서 (주)아리움 신성우대표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1억그루의 나무심기운동 기업후원(128그루심기)회원으로 적극 참여하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나무심기운동에 조금이나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아리움은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 지구온난화 방지 2030U2℃ 캠페인 실현을 위한 생기생성을 이용한 이온화장치 엑티브아이나이저, ESM, 이온아리움을 통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2022년 8월에는국회 박물관에서 ESM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을 수상하기도한 생기 생성 엑티브아이나이저”는 보통물(수돗물)을 이온화시키고 에너지 준위를 높이는 동시에 보통물에 함유되었을 세균들을 제거할 수 있도록 높은 자력을 이용한 이온화장치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준위가 높으면 이온화 과정에서 음이온과 양이온에 의해 성분의 용해와 환원기능, 제균기능을 갖게 되며, 음이온은 수산기로 불리는 것으로 세정이나 세탁에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감시운동본부(총재 이상권) 회의실에서 24일(토요일)에 2024년 상반기 환경기자와 환경감시원의 교육이 있었다.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교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문경, 공주, 대전 , 원주, 용인 등 먼지방에서도 시간에 맞추어 교육신청자 21명전원이 참석을 하였다. 이상권총재와 도선제중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병환상임부총재로부터 지구의 기후변화와 환경보전과 몽골의 기후변화를 주제로 지구환경의 중요성에 대하여 동영상시청과 교육을 통해 자연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모습등을 보여주며, 나무심기와 관리를 강조하였다. 환경기자와 환경감시원의 환경감시 방법 및 절차에 대한 교육은 김용태언론운영위원장 기자가 환경의 중요성과 감시방법등 절차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환경ESG데일리 기자교육과 행동강령등 기사 작성방법중 기자행동강령을 중점적으로 설명을 하였다. 교육생 모두 "환경기자및 환경감시원"이란 제목으로 기사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시간도 가지고, 기사작성방법은 3개월의 수습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1주에 1꼭지 이상의 기사를 계속 기사작성을하고, 3개월간 12꼭지 이상을 기사를 올리는것을 다음 분기에 점수로 환산하여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저탄소 콘크리트 제조와 현장 적용 과정에서 탄소감축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방법 등에 대한 기준과 절차가 담긴 방법론 (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을 개발해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공식 인증 받았다. 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은 콘크리트 제조과정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원리를 비롯해 감축량을 산정하는 방식, 현장 적용 시 모니터링 절차 등 탄소감축과 관련된 일련의 검증 절차를 규정한 것이다. 삼성물산은 자발적 탄소시장을 운영 중인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인증 받으며, 친환경 경영 선도기업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했다. 시멘트가 주원료인 콘크리트는 건설의 핵심 자재이지만 제조과정에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어, 건설업계에서는 탄소배출을 대폭 줄인 다양한 저탄소 콘크리트 개발에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은 일반 콘크리트 대비 탄소배출량을 약 40% 낮춘 저탄소 PC (Precast Concrete)를 개발해 래미안 현장(반포주공1단지 3주구)에 도입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탄소배출량이 약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현재 시공 중인‘서울도시철도 7호선(이하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건설사업’에 추가역(005-1, 스타필드 청라 부근)을 신설하는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이 2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됐다고 밝혔다. 청라연장선은 서울7호선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10.767㎞, 7개의 정거장을 지나는 노선으로, 지난 2022년 2월에 착공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변경되는 내용은 기존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005정거장(국제업무지구)과 006정거장(청라국제도시역) 사이에 추가역(터널정거장 178m)을 신설하는 것으로 기존 7개 역에서 1개가 추가된 총 8개 역이 건설된다. 인천시는 추가역 설치에 따라 스타필드 청라, 2만 석 규모의 멀티스타디움 돔구장, 청라의료복합타운, 하나드림타운 등의 개발로 인한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를 통해 청라국제도시 내 교통혼잡도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계획과 동일한 열차 운행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도시철도 열차(중량전철)를 1편성 추가(7편성→8편성) 투입해 이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투과 전자 현미경(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 내에서 미세한 영역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앞으로 미세한 시료의 열역학적 특징을 분석해 첨단소재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 권오훈 교수팀은 음극선 발광(cathodoluminescence, CL) 분광 기법을 통해 투과 전자 현미경 내에서 나노미터 크기를 가진 시료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인 ‘나노온도계’를 개발했다. 투과 전자 현미경은 짧은 파장을 가진 전자빔을 미세 시료에 투과시켜 시료를 수십만 배 이상으로 확대하여 관찰할 수 있고, 투과 전자 현미경을 활용한 음극선 발광 분광 기법은 전자가 시료를 투과할 때 전자와 시료 간의 상호작용의 결과로 시료에서 발생하는 빛을 검출한다. 시료의 물리적, 광학적 특성을 나노미터 크기로 미세하게 구분해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다. 시료에 힘을 가하는 등 외부 자극이 주어지면 시료는 구조적, 화학적 특징이 변하게 되고 시료의 미세영역에 온도도 변한다. 이를 분석하면 국부적인 영역에서 일어나는 반응의 열역학적 특징을 확인할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지역축제콘텐츠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축제를 선정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양평군의 특산물인 산나물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겸비한 축제이고, 산나물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하고 산나물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약 10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번 축제는 “Let’s Go(Green Only) 양평 산나물!”을 슬로건으로 한 친환경 축제로 펼쳐지며, 특히 관내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사업 활성화에 한층 더 이바지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 양평군이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축제경제 부문 대상은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됐음을 인정받았다는 것이기에 더욱 뿌듯하다”면서 “올해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2일 박상돈 시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도시기반시설 조성을 목표로 천안시 건설분야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당부하고자 추진됐다. 박 시장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아산배방-천안목천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반영과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개설사업 조속 추진을 당부했다. 아산배방-천안목천 간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천안 남부도심을 횡단하는 노선으로 극심한 정체구간인 국도21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남부권 개발을 위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을 요청했다.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는 공주시 정안면 정안IC ~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안궁리를 잇는 사업으로 충남과 경기남부의 대규모 산업단지·개발사업 추진에 필요한 교통인프라 구축과 경부·천안논산고속도로, 1번국도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외곽순환도로의 완성 및 공주~천안고속도로 개설은 시민들이 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아산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의왕시가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 물순환의 중요성 대두와 도시 정비로 인한 불투수면적 증가에 따른 도시홍수, 하천 건천화, 비점오염원 유입 등의 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했다. 이번 용역은 의왕시의 불투수면적률 산정, 물순환 상태평가 및 목표설정, 우선관리지역 선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시는 체계적인 물순환 계획을 수립해 건강한 도시 물순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의왕시 물순환 회복에 관한 기본 조례」에 따라 물순환 위원회를 구성해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물순환 목표량 달성을 위해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을 활용하고,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시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은 “의왕시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을 토대로 시민이 공감하는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차세대 반도체 기술의 중요한 부분으로 향후 전자 소자, 광전자 소자, 양자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는 2차원 반도체 물질 연구 분야의 난제를 국내 연구진이 풀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양성광, 이하 KBSI)은 소재분석연구부 정희석박사 연구팀이 센트럴 플로리다대학교(이하 UCF) 재료공학과 및 나노테크놀로지 센터 정연웅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2차원 전이금속디칼코젠*(이하 TMD) 반도체 물질 간의 상변화를 통한 이상적인 수평 금속-반도체 접촉을 형성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2차원 반도체 물질의 접촉저항 문제를 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차원 TMD 물질은 고유의 우수한 전기적, 물리적, 화학적 특성으로 실리콘 소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물질로 주목받고 있으나 2차원 반도체 물질과 3차원 금속전극과의 높은 접촉저항 문제가 실제 반도체 소자의 상용화에 한계점으로 여겨져 왔다. 연구진은 2차원 TMD 물질인 백금(Pt)과 각각 셀레늄(Se2) 혹은 텔루륨(Te2) 으로 구성된 PtSe2와 PtTe2 간의 상변화를 통한 화학기상증착법을 이용하여 대면적 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