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오늘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에서 많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장서수석부총재의 사회로 뜻깊은 임명식이 있었다. 오늘 임명식에는 이금로언론위원회 전문위원, 김재훈ESG위원회 전문위원, 문혜정ESG위원회 전문위원, 나익진방송PD, 임은정 방송작가, 등 5명이 새로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식구로 함께 하게 되었다. 이금로 언론위원회 전문위원은 건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국민은행지점장, 현경기남일보 대표, 다산언론인협회 회장, 훈민정음신문 부회장등 현재 언론인으로 지역 현안 취재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바이오헬스메디칼(주) 부회장을 역임중이다. 김재훈 ESG위원회 전문위원은 한경닷컴소속 한경경영지원단 전문위원, 경영자문 컬럼리스트, 경정청구 프로그램개발, 한국 굴지의 법무법인등을 다수 역임하였으며, 현재 가산디지털단지 MOA협약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 기업전략지원이사를 역임하고있다. 문혜정 ESG위원회 전문위원은 현재 기업경영컨설팅전문기업인 빅토리메이커스(주)대표로 머니와이즈금융그룹지사장, 제이피파트너스이사, (주)메가인포 경영자문그룹 이사, 한국FP센터 (주)비가자네트웍스 지사장등 활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2일 양재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서초구는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 을 기념하여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 실천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초탄소제로지킴이’ 2기 단원 중 어린이집 원생, 교사 100여 명 및 푸른서초환경실천단원 30여 명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물 절약 실천 다짐 엽서 작성 및 대형풍선에 달기 ▲EM 흙공 만들어 양재천에 던지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1일 생태강사’로 나서 간이 수질측정기로 양재천의 수질 오염도를 측정하고, 주변에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등 깨끗한 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구는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배우고 실천하는 ‘서초탄소제로지킴이’ 2기 운영과 함께 ▲환경의 날(6.5) 맞이 ‘제1회 서초구 환경교육 주간’ 운영 ▲구민 대상 ‘환경강사 양성 및 역량강화’ 교육 ▲학교 밖 상설 환경 교육프로그램 ‘서리풀 기후학교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서울 성북구(이승로 성북구청장)가 3월 20일 서울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 중 신규 지역특화 사업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25개 자치구가 총 74개의 사업을 신청했다. 1차 서면 심사,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복지 체감도와 효과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최종 30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보를 통해 사업별 최대 1억 원 이내를 지원하며, 선정된 30개의 사업은 기존의 효과가 검증된 17개의 인센티브 사업과 13개의 신규 지역특화 사업이고, 이 가운데 성북구는 취약·위기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및 교육지도를 돕는 ‘교육동행 매니저 지원’ 사업을 제출하여, 신규 지역특화 사업분야에서 자치구 중 최대 사업비인 7천만 원 지원받게 되었다. 교육동행매니저 지원사업은 ▲학교 부적응, 학습지원대상, 특수교육대상 등 취약 · 위기학생의 학교생활과 교육지도를 돕는 보조 인력을 학교에 지원하고, ▲교우와의 관계망 형성, 창의와 인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구는 교육동행매니저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현장의 교권 및 학습권을 보장하고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운영이 우수한 3곳을 선정하여, 지난 22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2024년 여주형어린이집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여주형어린이집 지원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고자 2023년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 3개소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도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6개소가 운영된다. 지정된 어린이집은 3년간 환경개선비, 보육활동비, 연구수당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출산율 감소에 따른 아동 인구 감소로 인해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항상 아이들을 살뜰히 돌봐 주시는 여주시 모든 어린이집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해부터 여주형어린이집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있는데, 어린이집과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정책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2026년까지 매년 3개소씩 확대하여 총 12개소의 여주형어린이집을 지정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올해 1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하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 제정에 따라 지상철도 지하화 및 상부 복합개발 구상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은 지상의 철도를 지하화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지상부지를 개발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며, 국토교통부는 올해 12월 선도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9월 중 지자체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동대문구는 지역 간 단절, 소음·분진 발생 및 경관 저해 등의 문제를 야기하는 지상철도 경원선(약 3.3km), 중앙선(약 3.5km) 구간에 대해, 지상철도 지하화 및 상부 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4월 중 발주할 예정이다. 구는 해당 용역으로 철도 및 주변지역 현황을 분석하고 지하화 방안 수립, 철도부지 및 주변지역 복합개발 구상 등을 검토하여 하반기에는 국토교통부에 선도사업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경원선과 중앙선 지하화 및 상부 복합개발을 통해 도시 단절 및 노후화, 미관저해 등 문제를 해결하고, 구민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국토부 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 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오늘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ESG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정회" 출범 준비 워크숍이 의정회 창립준비위원회의 주최와 한국ESG재단/ 메니페스토365/ GNN 주관으로 많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승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의정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서정열 준비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의로 주요내빈의 소개와 조재환 전16대 국회의원, 고문현 한국ESG학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기조발제자로 나선 김재홍 전17대 국회의원의 '세계ESG 동향과 한국 실정', 정대성 GNN의장의 '메니페스토365', 최병환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상임부총재의 '몽골 1억그루 나무심기운동릴레이 진행현황과 실천계획'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는 몽골에 1억그루의 나무중 2023년에 300만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올해는 70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등 2030년까지 1억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4월 17일에 열리는 의정회 출범식은 국회의원 대강당에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무궁화총연합회, GNN, ESG재단 중앙회, 어머니기자단 공동으로 전국 각지역에서 1,000여명이 모일 예정이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과 신속한 악취 불편 해소를 위해 ‘2024년 악취저감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정화조(환경과), 하수도(치수과), 폐기물(청소과), 악취발생사업장(보건위생과) 4개의 분야로 나눠, 분야별 담당 부서로 구성된 생활악취 처리 대책반을 운영해 악취발생 원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했다. 지난해 구는 악취저감을 위하여 2억 4천 4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정화조 및 하수분야에 악취저감 시설을 설치하고, 폐기물 취급 시설과 악취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청결 관리를 위한 지도점검 등을 추진하였다. 특히, 민원다발 지역의 실태조사를 통해 악취가 발생하는 정화조에 공기공급장치를 설치하여 악취물질 농도를 최대 75% 줄이고, 유동 인구가 많은 타임스퀘어 주변 맨홀·빗물받이 등 387개소에 미세 물 분사 장치, 인버트 등을 설치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지난해 활동을 바탕으로 구는 올해 예산 4억 6백만 원을 확보하여 정화조와 하수시설에 대한 악취 저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하며, 하수악취의 주요 발생 원인인 정화조 악취를 줄이기 위해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와 함께 ’24년 1월부터 설치되어 운영중인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합동시연회를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이란, 긴급차량 출동 시 차량 위치를 추적해 교차로 진입 전 자동으로 녹색신호를 부여해 신속하게 목적지에 도착하도록 신호를 제어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연회는 관내 주요도로인 경충대로 이천소방서~대월119안전센터(왕복, L=15.4km) 구간에서 진행되었으며, 지휘차량에 직접 탑승하여 우선신호시스템 운영현황을 점검하였으며, 경충대로는 평상시에도 교통량이 집중되어 긴급차량 출동시 통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합동시연회 결과 통행시간이 약 38%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나 긴급차량 출동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긴급차량의 신속한 재난현장 출동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센터방식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교통정보센터와 온라인 연결된 관내 신호교차로는 긴급차량 출동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해양용 센서부터 혈액 내 단백질을 분석하는 바이오센서에 이르기까지 수중에서의 전기에너지 발전기술 수요가 커지고 있다. 수중 전기에너지 발전에는 배터리, 축전기(Capacitor)와 같은 에너지 저장 소자가 쓰이는데, 부식 및 합선 위험이 높고 심해, 극지방 등 극한환경에서는 성능이 저하돼 막대한 충전·교체 비용이 발생한다. 인공심장박동기(Pacemaker) 등의 체내 삽입형 보조기기의 경우에도 배터리 수명이 다할 때마다 수술로 교체하고 있어 기존 에너지 소자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중 자가 발전기 원천기술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 이하 생기원)이 한양대학교, 한국화학연구원과 함께 ‘수중 자가 발전기’ 에너지 생성 메커니즘을 규명, 다양한 수중 환경에서의 자가 발전기 설계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수중 자가 발전기는 전극과 전해질로 구성되는데, 전극과 전해질의 상호작용을 해석해 발전기 성능 향상을 위한 에너지 생성 메커니즘을 제시한 것은 공동 연구팀이 처음이다. 생기원 섬유솔루션부문 김시형 선임연구원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최준명교수, 한국화학연구원 고기능고분자연구센터 김현 선임연구원 연구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지난 1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인도네시아 발리(Bali)에 있는 재단법인 BALI BAGUS(설립자 투라페마윤)와 나무심기릴레이 참여와 함께 ESG 및 환경보전활동을 위한 단체 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내용에 따르면 극심한 환경위기로 인한 지구온난화 방지 2030U2℃ 나무심기캠페인에 참여는 물론 ESG와 환경보전을 위한 사업연계 등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의식 고취 및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여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며, 양 단체는 발리지역 내 경제림 식재를 통한 부가가치창출 및 활용을 함으로써 관광사업에 연계시키게 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최근 몽골 셀렝게도에 300만그루의 나무심기를 하였고 2030년까지 1억그루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나무심기를 위한 부지확보 및 협력단체를 맺고 나무심기캠페인의 명맥을 이어감에 가게 됨으로써 글로벌 활동으로 펼쳐지게 되었다. 한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회원사인 ESG에코테마파크개발 컨설팅회사는 지난 11월, 12월 인도네시아 몰도코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나 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