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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비조몰, GASB 연합방송 개국식

GASB 연합방송 개국식 다양한 의미로 꽁꽁 묶여!!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송영배 기자 |

 

겨울같지 않던 날 큰 일을 치르는 오늘!  세상 민심보다  더 매서운 바람이 불어 수은주는

영하 11도로  떨어졌다. 

잔뜩 움추린 도시의 거리!

종종걸음으로 오가는 발자국들  속에 비장함이 스며들고, 숨결조차 얼어붙는 겨울의 냉기가 묵묵히 세상을 감싸 안았다.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로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비조몰이 함께 동반 성장하는 날로 GASB 연합방송국이 수면 아래에서 세상밖으로 부상하는 날,  10일 4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비조몰이 공동 주관한 GASB 연합방송국 개국식이 걱정을 덜어낼 만큼의 성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사간의 관계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업무 협약 체결, 탄소중립 실현위한 발판 마련"

 

사진1) 좌 (주)광양환경 김동권회장 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중앙회장의 MOU 장면 

 

개국식에서는 주식회사 내외뉴스.  주식회사 광양환경,  주식회사 멕스젠테크놀러지

인터폴뉴스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사진2) 좌 내외뉴스최수환대표 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 도선제 의 MOU 장면 

사진3)좌로부터 인터폴뉴스 이종보대표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의 MOU장면

사진4) 좌로부터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대표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중앙회장의MOU장면 

 

이는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 감시 활동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주요 연설과 축사로 비전 제시 행사는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이상권 총재는 "GASB 연합방송은 환경 문제 해결과 탄소 배출권 거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소통 창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5)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총재 

 

비조몰의 이호정 대표는 " 모바일 기술과 환경 운동의 융합이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를 

기대한다"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6)좌로부터 비조몰의 이호경대표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의 MOU장면 

 

특히 김기천 전 20대 대통령 후보는 축사를 통해 "GASB 연합방송은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 이라며 방송 개국을 축하했다.

 

사진7)우로부터 20대 전 대통령후보 김기천회장 

 

도선제 중앙회장은 연합방송의 개국을 환영하며 "환경 보호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할 때 "라고 당부했다.

 

탄소배출권과 모바일 채굴 비전 발표

 

이상권 총재는 탄소배출권과 모바일 채굴을 융합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탄소 배출권 거래 활성화를 통해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주요 발표를 마치고 참석자들과의 기념촬영 및 오찬으로 마무리되었다.

네트워킹 자리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환경 보호와 탄소 배출권 거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과 기술의 융합,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이번 GASB 연합방송 개국식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기술과 비젼을 공유하며,

환경 감시와 보호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GASB 연합방송 개국식의 핵심은 나무 심기를 통해 재산을 증대시키는 시스템에

있다. 나무가 성장하며 탄소 배출권 시장에서 명분과 가치를 창출하고, 경제적  실익을 

제공하는 운영 철학이 담겨있다.   

 

이는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삶의 의미와 재미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발걸음을 제시한 특별한 자리였고 기회이기도 하였다.

 

특히, 첫 탄소 발자국에서 시작해 49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무 심기를 이어가는 과정은 마치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여정을 연상케 한다. 

이를 통해 릴레이 나무 심기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되는 순간,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젼을 제시된 의미있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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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나눔의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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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 눈 앞의 이익에만 급급하지 말라"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미래의 열매를 맺을 종자 씨앗을 먹지마라" 사람들은 흔히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여 멀리 내다보는 안목이 부족하다. 마치 당장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미래의 열매를 맺을 종자 씨앗까지 먹어버리는 것처럼 우리가 무심코 심는 나무 한 그루는 자라나면서 소중한 탄소배출권을 창출하는 잠재적인 부의 원천이 됩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당장의 먹거리를 쫓듯, 눈앞의 작은 이익에만 달려 살아간다. 그 결과, 섣부른 투자로 재산을 잃고 , 감당할 수 없는 빚에 시달리며, 늘어나는 이자를 갚기 에 급급한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요 ? 그러나 나무를 심고 탄소배출권 사업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현재의 노력으로 미래의 안정적인 부를 쌓을 뿐만 아니라, 명예와 지속가능한 유산까지 후대에 물려줄 수 있다. 만약 우리가 눈앞의 손실을 두려워하기 전에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지혜를 가졌더라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을지지도 모른다. 탄소배출권 사업은 단순한 투자를 넘어,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자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으로 남을 수 있는 길이다. " 미래를 심는 지혜, 탄소배출권 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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