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스마트그린공학부 환경에너지공학전공은 정대운 교수<사진>가 ‘폐플라스틱 고부가가치 자원화’를 위한 핵심 원천기술을 기술이전(정액기술료 10억 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기술이전은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자원화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요구되는 핵심 원천기술인 촉매 제조 레시피부터 상업 플랜트 적용까지 크게 4가지 핵심기술을 사업화 전략에 맞춰 단계적으로 이전하는 것이다. 정대운 교수는 이번 기술이전에 대해 “기술사업화에 요구되는 원천기술의 고도화, 스케일 업 기술, 상용 설비 적용 등 세부 핵심기술들을 통합해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체계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겠다”며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과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 청년의 미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대운 교수가 이전한 기술은 한국연구재단의 ‘LINC 3.0 사업‘, ‘중견연구’, ‘지자체-대학 기반 지역혁신사업’,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에너지산업 고도화 인력양성’ 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도시 경관에 어울리면서도 주민 편의를 높이는 새로운 공공디자인을 도시 전역에 입힌다. 구는 22일(월)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교훈 구청장, 실국장, 사업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 강서구 공공디자인의 미비점을 점검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공공디자인이란 공공기관이 조성·제작·설치·운영하거나 관리하는 공공시설물 등에 대해 공공성과 심미성 향상을 위해 디자인 하는 것을 말한다. 구는 강서구 공공디자인 진흥 5개년(2025~2029년) 계획을 수립해 일관성 있는 공공디자인을 도시 곳곳에 적용할 계획이다. 공원, 광장 등 공공시설물에는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하고 어두운 골목길이나 노후 주택 밀집 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에는 범죄예방 디자인(CPTED)을 적용한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공공디자인 5개년 계획에는 ▲공공디자인 현황 분석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디자인의 실행 전략 ▲연도별 추진전략 등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구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4월 22일 월요일 오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이라 함) 회의실에서 (주)이목(Emok) 김은진대표와 김근영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력(MOU)과 환감본의 임명식이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환감본은 몽골에 1억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단체이며, 2023년에는 몽골에 300만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올해는 500만그루를 목표로 나무심기운동릴레이을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위원회 단장을 맡은 김은진대표와 김근영감독은 "환감본에 도움이 될수있는 역활을 할수 있으면 좋겠다" 며 "세상이 바뀌어 젊은 세대와 실버세대는 영상의 중요성에 큰 비중을 두고 세상과 소통하는 미디어시대로 바뀌어가고 있다" 고, 업무협력식 과 임명식의 소감을 말하였다. 환감본과 업무협력식을 한 (주) 이목(Emok)은 그냥 마케팅 기업이 아닌 젊은 사람들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고, 듣고, 느끼고, 공감하고 마케팅에 접목시키는 사진작가, 영상감독, 디자이너, 웹개발자가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젊은 사람들이 마케팅을 공부하고, 수많은 클라이언트들과 협업하면서 거짓아닌, 진짜 마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박장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업해 추진 중인 ‘신정동 맞춤형 공동체주택’에서 발생한 공실에 대해,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16세대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공동체주택은 취업난, 전세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기반이 취약한 지역청년과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시세 60~80% 수준의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주거부담을 덜고 지역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4월 12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원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70% 이하의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주택 입주대상은 19세~39세 이하의 미혼 취업준비생 또는 근로(사업)소득자이며 ▲신혼부부주택은 혼인 7년 이내 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가 대상으로, 자세한 자격조건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맞춤형 공동체 주택은 신정4동(오목로23길 25 외 3)에 위치해 있으며 청년 6세대, 신혼부부 10세대 총 16세대를 모집한다. 청년주택은 전용면적 22.4~27.83㎡(6~8평) 규모의 원룸형이며, 신혼부부주택은 전용면적 32.2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박장서 기자 | “온종일 책상에 앉아 허리와 어깨, 목 부위에 통증을 달고 사는 우리 아이의 건강을 함께 지켜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제179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 ‘우리 아이 건강, 공부, 바른자세를 위한 필수 치트키!’를 열고 자녀의 성장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한의학 정보를 전한다. 강좌는 이광연 박사가 강사로 나서 ▲자녀의 성장·두뇌 발육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지압법 ▲바른자세를 위한 문틀 스트레칭 방법 ▲면역력 증진과 만성피로 해소를 위한 차(茶) 요법 등을 알려준다. 뇌발육에 좋은 호두와 잣, 성장에 도움을 주는 고등어와 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머리 중앙, 관자놀이, 목덜미 위 등 주요 부위를 자극해 머리를 맑게 하는 지압법을 소개한다. 또,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 취해야 할 바른 자세와 거북목(일자목) 교정에 도움을 주는 문틀 스트레칭 방법을 전달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오과차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강사인 이광연 박사는 경희대 한의대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SBS 좋은아침, MBN 명사수, KBS라디오 언제나 청춘 등 각종 TV 및 라디오 방송에서 유익한 한의학 건강 상식을 전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환경부가 주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누리소통망(SNS)에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하고 독려하는 내용을 담아 올린 후, 후속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행사 시 1회용품을 지양하고, 과대포장 제품은 사지 않고 배달주문 시 필요 없는 플라스틱은 받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진교훈 강서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김보라 안성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은평구는 2022년부터 ‘1회용품 없는 은평 만들기’ 운동을 주도해 왔다. 실질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청사 주변 카페와 협약을 맺고, 청사 내 다회용 컵 회수기를 설치해 직원과 민원인들이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구민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재활용품 선별 시스템 ‘은평 그린모아모아’ ▲재활용품 배출 편의를 위한 ‘AI 그린모아모아’를 운영하고, ▲1일 1세대 10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19일 구로명품웨딩프로포즈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장애인, 장애인단체 회원, 장애인시설 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장애인 복지증진에 모범이 되는 장애인과 복지시설 봉사자, 종사자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오신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오는 23일 오후 2시~4시 삼성2동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치매 예방, 당신의 식탁에서 시작한다’ 특강을 개최한다. 어르신 건강증진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강남구웰에이징센터에서 주관하는 특강으로, ‘치매를 부탁해’, ‘기적의 3분 치매 예방 운동 달력’ 등 치매 분야의 야전 사령관이라고 불리는 이은아 박사(신경과 전문의, 신경과학 의학박사)를 초빙했다. 강의에서는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과 인지 기능을 향상하는 마인드(MIND)식단에 대한 알려준다. 마인드 식단은 지중해식 식단과 미 국립보건원의 고혈압 환자를 위한 식단을 뜻하는 영어 약자의 조합으로 기억력과 신경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는 식단으로 알려졌다. 본 강의는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20명을 사전 신청받으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강남웰에이징센터에 전화 접수(☎02-3423-7002)를 할 수 있다. 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존엄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웰다잉 특강이 이어지고., 5월 3일 오후 2시 삼성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한림대 철학과 명예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품격있는 정원, 사계절 꽃길을 구축해 365일 생기가득한 ‘정원도시 구로’로 조성한다고 18일 선포했다. 구는 정원도시 구로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시작으로 구청 광장에 매력정원을 만들고, 이를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문헌일 구청장은 기념수 당단풍 1주를 심고, 구청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꽃묘 500포트를 심었다. 기존에 삭막했던 구청 앞 광장은 사계절 꽃피는 향기 가득한 정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무장애 산책로를 설치하고 미스킴라일락, 수국 등 화관목 20종 800주와 미니장미, 라벤더, 백리향 등 초화류 30종 3,000본을 식재했다. 곳곳에 구 캐릭터를 이용한 포토존과 미러볼, 경관조명으로 꾸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관 쪽 입구에는 야생화 웰컴가든이 들어섰다. 노후된 보도블록은 전면 교체하고 방치됐던 대형 화분을 이설 후 아스틸베, 알리움, 층층이꽃 등 도심에서 보기 힘든 약 20종의 야생화 2,000본을 식재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 정원을 시작으로 올해 21건의 사업 총 102억을 투입해 ‘정원도시 구로’로 만들 것”이라며 “구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녹색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이승로 성북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2024 대한민국 ESG대상’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한민국의정회(회장 서정열)와 한국ESG학회가 주최하고 한국ESG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ESG대상’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방 소멸 방지에 앞장서며 한국이 세계 ESG의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첫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구청장은 민선 7기부터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소통 대표 플랫폼인 현장구청장실 운영 ▲20개 전 동 주민자치회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주민참여의 제도적 폭과 참여의 질적 수준을 향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 자치구 최초 디지털 아카이브(성북마을아카이브) 구축 ▲불법유해업소 밀집 지역이었던 삼양로에 길음청년창업거리 조성 ▲아동·청소년 참여권 및 놀권리 보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환경(E)‧사회적 가치(S)‧지배구조(G) 각 분야별 정책을 끊임없이 발굴해 성북구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