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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지역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환감본 지회 발대식가져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강화지회 발대식을 기점으로 강화지역 본격 활동개시
- 청정도시유지와 환경활동은 물론 사회적공헌을 위해 앞장서기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9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인천 강화지회 발대식 및 현판제막식을 지회사무실에서 50여명의 지역 귀빈과 20여명의 단체 임원들이 참석하여 성대히 치뤘다

 

인천 강화지회 회장으로 지역에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강화에서 살고있어 누구보다도 지역을 사랑하고 잘 알고 있는 박성진 지회장을 임명함하였으며 오늘날 환경에대한 문제의 절실함을 깨닫고 지역의 특성상 관광지역으로서 환경보전과 계도계몽을 통해 더욱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지회로 성장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늘 행사에 환경감시국인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과 이상권 총재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박승한 강화군의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유원종 강화군수 보궐선거 유원종후보 등 지역 대표들이 참여해 축하해 주었다.

 

이어서 사무실 입구에서 단체 중요임원과 내빈, 지회장등이 함께 참석하여 현판제막행사를 통해 강화지역 환경단체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면서 행사를 마쳤다.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 총재는 '오랫동안 준비한 강회지회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축하하고 개인적으로 고향이기도한 강화지역을 탄소중립도시를 만드는데 강화지회와 함께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박성진 강화지회장은 참석해준 내빈과 중앙회 임원들께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랜시간 활동을 준비하여 오늘에서 시작이 되도 너무 기쁘고 강화지역의 환경개선 및 보전 활동 그리고 계도,계몽에 앞장서겠다'며 '강화를 청정도시를 지켜고자 앞장서며 사회공헌을 위해 행동과 실천하는 환경단체로 만들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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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비상계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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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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