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탄소배출거래소
탄소를 심고, 복리를 수확하다...
-자연 기반 NFT 탄소배출권 생태경제 모델 주목
-지금 세계는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실질적 해답을 요구하고 있다.
전통 자산은 변동성과 리스크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지속 가능한 투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자연 기반 탄소배출권 생태 경제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나무를 심고 이를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탄소배출권을 수익화하는 이 프로젝트는 ESG, 블록체인, 기후위기 대응을 동시에 아우르며 새로운 복리 수익 구조를 제시한다.
주관 단체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 에코핀주식회사. 이상권총재는 "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위험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 위협" 이라며 "나무 한 그루가 해마다 흡수하는 탄소를 자산화하여,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지구에는 지속가능한 생태 회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구상 단 한개 뿐인 프로젝트의 핵심은 나무 식재를 통해 실물 기반 탄소흡수 데이터를 인증받고, 이를 NFT로 발행해 거래소에 상장함으로써 수익화하는 구조다.
심은 나무가 살아 있는 한 매년 새로운 탄소배출권을 생산하며, 전 세계적으로 탄소 가격이 상승하는 만큼 복리 이익이 실현되는 모델이다.
글로벌 시장의 흐름도 이들의 전망에 힘을 싣는다. 탄소배출권 시장은 2030년까지 약 9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EU와 미국, 중국 등 주요국들이 자국 내 탄소세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곧 배출권 수요 급증을 의미하며, 나무에서 발생하는 자연 기반 탄소배출권의 가치는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신 지식인만이 이해하는 프로젝트는 ESG 관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생존율 98%의 실질 나무자산은 환경적 지속 가능성뿐 아니라 기업의 CSR활동과도 직결된다., NFT 발행을 통해 개인ㆍ기업이 소유권을 명확히 하고 거래 및 상속까지 가능한 것도 유일하며 최고의 장점이다.
사업 구조는 NGO, 생태 전문가, 블록체인 개발사 간 협업으로 구성되며, 탄소 인증 및 검증기관과의 제휴도 추진 중이다.
향후 로드맵은 2025년 1단계 100만 그루 식재 및 NFT 발행을 시작으로, 2026년 국내 거래소 등록, 2027-2029년 글로벌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약 15억 원 규모의 투자를 모집 중이다. 투자금은 식재(40%) 인증/ 검증 (25%), NFT 시스템 개발 (20%), 마켓팅 (15%)에 사용되며, 5년 내 3배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다.
15억원 투자금 항목별 사용 내역
항목 | 비율 | 세부 내용 | 금액(원) |
식재비용 | 40% | 씨앗 분류, 묘목 재배, 식재(약 125,00그루 기준) | 약 6억원 |
인증/검증 비용 | 25% | 탄소흡수 인증, 생존율 검증, 보고서 등 | 약3.75억원 |
NFT 개발 및 블록체인 | 20% | NFT 발행, 거래시스템 구축 | 약3억원 |
마켓팅 및 홍보 | 15% | ESG홍보, 캠페인, 투자자 대상 마켓팅 | 약2.25억원 |
총계 | 100% | 약15억원 |
" 사람들은 흔히 눈앞의 이익에만 집중하지만, 이 분야의 프로젝트 자연 기반 자산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불어난다."며 "탄소배출권은 단순한 규제를 넘어 미래 자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지금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이 곧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동시에, 개인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자산이 되는 시대가 바야흐로 열리는 시대로 세계는 흘러가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와 금융의 불안정성 과 불확실성 은 별개의 사안.
"지금 심는 나무 한 그루, 10년 뒤 지구를 살리고 끊김없이 이어지며 당신의 자산을 키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