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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과 서울특별시의장상 수상

환경개선과 보존에 앞장서 친환경소재부문에 선정

 

지난 15일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와 "에코-인 글로벌 환경 가요제"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산하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백민명예총재가 에버그린(대표 김남식)에게 환경공헌대상을 수여하였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201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회를 맞이하며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김승기 조직위원장의 선포식에 이어, 이상희(전 과학기술처장관) 명예대회장의 영상 환영사, 김윤기(전 건설교통부장관) 대회장의 대회사 대독, 지난 11월 19일 “나무심기릴레이선포식”에 이어 직접 방문한 홍문표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코로나로 인한 방역 및 거리두기실시로 부문별 수상이 릴레이로 이어진 것이 특징이다.

에버그린( 대표 김남식)은 건설과 환경이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에 대하여 전력질주를 하고 있으며 특히 토목분야에서 재해를 예방하고 하천의 생태를 자연적인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식생토낭옹벽시스템과 제품을 2009년도에 개발하여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식생토낭 옹벽은 현장의 흙이나 기타 채움재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재료 구입비가 소요되지 않고, 수명 또한 반영구적이며 무엇보다 자연과 어울리는 경관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조달청 나라장터에 조달품목으로 등록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기업에서 다양한 건설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친환경식생토낭옹벽시스템은 경제성뿐만 아니라 100%친환경적이면서도 구조적으로 강한옹벽을 구현하며 또한 시공이 단순하고 흙을 사용하므로 유연성이 있어서 급경사면과 선형이 복잡한 곳에서도 이상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식생을 통한 뿌리의 결합력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토낭과 자연 생태계를 일체가 되도록 해준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1월 19일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 및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2021년부터는 환경보전 계몽과 홍보를 위해 “에코-인 글로벌 오디션”을 시작으로 매주 한 번 가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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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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