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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끈 없는 마스크 개발

마스크에 의한 제2의 환경오염을 줄이는 효과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장되면서 각 나라마다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기록하는 등 많은 파장을 낳고 있다. 신약개발된 치료제가 개발완료되기 전 까지 개인의 생명을 지키는 데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마스크가 많은 나라들이 필요로 하고 있는 사태는 결과적으로 지구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환경감시국민운동분부 중앙회장 도선제 환경단체가 개발 발표한 귀 끈 없는 마스크 제조를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공급효율을 높여 마스크 한류 시장을 확대하자는 의견을 발표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귀 끈 제조공정에서 귀 끈 접합공정을 아예 제거하게 되면 마스크 생산속도가 5배 가까이 증가하고, 귀 끈 접합공정을 제거함으로써 불량원인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제조생산자도 일거 양득의 효과를 가져오게 하는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기획자문위원인 발명고안자 서승원은 현재 나타나고 있는 마스크 대란이 우리나라의 경우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동남아 지역 등 아직도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저렴한 마스크를 생산하여 더 빠르게 보급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다고 한다.

또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그 동안 마스크로 인한 제2의 환경오염에 대해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는 중에 본 단체에서 실질적인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도도록 대내외적으로 마스크 끈 없애기 운동을 펼치는 한편, 본 특허기술권을 단체가 등록하여 많은 마스크 제조업체 및 신규 업체들에게 그 혜택을 부여하여 동참시키는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0억명이 1회 사용하고 버리는 마스크 끈의 길이가 약 240,000km로 지구를 5바퀴 감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제조생산에 있어서 마스크에 끈이 꼭 달려 있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되는 발상에 의해 생산증대효과가 발생되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대안으로 평가되며 많은 기대를 낳게 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이에 대한 마스크 제조생산기계에 종사하는 업체와 협력하여 장착할 시스템을 준비하는 한편, 포장지에도 친환경적인 소재를 이용하는 등 환경오염을 줄여 새롭게 부각 된 대한민국의 방역 시스템의 하나로 급상승한 국가 브랜드에 맞는 위상을 높이고 환경으로도 새로운 대한민국 환경 한류 이미지가 글로벌화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도선제 회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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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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