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그린에너지액스포 전시장 내부 환경감시일보 박현정 기자 / 지난 4월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18회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3일간의 행사를 마치고 폐막했다. 정부의 그린뉴딜정책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발표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진 가운데 1만 8천명이 다녀가면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올해로 18회째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와 엑스코가 공동 주관하여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엑스코 제2전시장 개관 후 첫 번째 전시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관리계획을 수립해 안전하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15개국 220개 사가 참여해 720부스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세계 탑 텐 태양전지·태양전지 패널 기업인 한화큐셀, 론지솔라(LONGi Solar), 제이에이 솔라(JA Solar) 등 6개사가 참여했고, 탑 텐 태양광 인버터 기업인 화웨이(Huawei), 에스엠에이(SMA), 피머(Fimer) 등 7개 사가 참여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제전시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21년 투자 반등 조짐 관측 지난 1년 동안 기업들은 코로나19와 그로 인한 불확실성에 지배되며 최대한 운영비를 절감하고 투자를 억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IMF가 `21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5.5%로 전망하는 등 매우 높은 수준의 경기회복 전망이 제시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자본지출(CAPEX, Capital expenditures)을 확대하며 투자를 재개하려는 조짐이 관측되고 있다. 참고로 자본지출이란 기업이 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을 의미한다. 이는 기업이 고정자산을 구매하거나, 유효수명이 당해 회계년도를 초과하는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 時에 발생한다. 미국의 다국적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fA Securities)가 지난 2월 204명의 글로벌 펀드 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2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대차대조표를 개선하기보다는 자본지출의 확대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Citi Research가 약 730개의 미국 비금융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20년 4,863억불에서 `21년 5,334억불 수준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왼쪽)와 백민 명예 총재가 무궁화 나무를 심고 있다. 환감본 이상권 총재가 무궁화동산을 꾸미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중앙회장 도선제)는 지난 4월 23일 강화도에 무궁화나무 2000여 그루를 심고 본격적인 무궁화나무동산을 조성해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이하 환감본) 나무심기릴레이위원회(위원장 최재성) 주관으로 이상권 총재의 고향인 인천시 강화군 망월리 일원과 창후리 일원에서 무궁화나무동산 조성사업을 가졌다. 환감본은 오는 2030년까지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전국에 심을 예정이다. 현재 무궁화나무가 우리나라 국화로 지정되지 않은 가운데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충남 홍성,예산)이 대표 발의해 국회에 계류 중으로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아 나라꽃(국화)으로 지정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이날 행사는 환감본 이상권 총재를 비롯해 백 민 명예총재, 도선제 중앙회장, 최재성 상임고문, 박장서 수석 부총재, 이인선 감시위원장 등 임직원들과 상림조경 서명현 대표, 에코인 환경 1호 가수 정은교 충북 영동군 부의장을 비롯해 나무심기릴레이원회 위원,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최상호) 위원 등 3
(사진 : 괴산한지체험박물관내부모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한지업계와 지자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한지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친환경 소재의 하나인 한지 수요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전국 10여 개 한지 업체를 방문하고 지자체와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연수회(워크숍),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지난 4월 한지업계, 지자체,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한지정책협의체’를 통한 최종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 ‘2021년 한지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공공부문 한지 상장 보급, 국공립문화시설과 학교 등으로 전통 한지 활용 지원 문체부는 현장 의견의 가장 큰 요청사항이었던 전통 한지에 대한 수요를 계속 창출하기 위해 한지로 된 공공 소비물품(방명록, 상장, 편지지 등)을 대사관, 한국문화원 등 해외에 보급하던 기존 사업을 확대하고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학교 등 공공 부문에서 상장 제작 시에 한지를 활용할 수
도선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은 충북 괴산군 소재 한지박물관에서 무궁화나무심기릴레이를 갖고 나무심기릴레이가 범국민적 국민운동이 되길 당부했다.
충북 무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된 한지장 안치용 한지박물관 관장은 환감시국민운동본부와 손잡고 한지박물관내에 무궁화나무심기릴레이를 펼치고 있는데 한지박물관 소개와 의미를 들어봤습니다.
( 사진설명 : 협약식후 기념촬영. 좌측부터 김승기 부총재, 도선제 중앙회장, 손종진 대표, 이상권 총재, 김석범단장) 지난16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오늘 하우치코리아자영 주식회사(대표 손종진)와의 업무협약식 체결이 영등포소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회의실에서 있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기술이 적용된 공기청정기부터 일상 속에서 삶을 도와줄 독일명품브랜드인 하우치코리아자영은 공기정화기, 침대청소기, 광촉매공기청정기, 비대면체온계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그밖에 1000여가지의 제품을 건전한 사업을 통해 사업자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하우치코리아자영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중시하며 국내법을 철저히 준수함으로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사회적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환경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맞아 비대면 활동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질병 사전예방차단을 목적으로 정식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허가등록된 체온계를 제공함으로 신뢰를 쌓고 있다. 하우치코리아자영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많은 다중시설 및 단체, 관공서, 교육기간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체온계사 공산품내지는 유사품(발열체크기, 열감지기, 열화상카메라, 온도계등 명
(사진 : 좌측부터 이상권총재, 최영진경영지원실장, 도선제중앙회장) 지난 10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KT경영컨설팅, ICT운영유지보수등 35년간 실무를 맡고 있는 KT 최영진부장을 경영지원실장으로 임명하였다. KT에서 근무하면서 지점장, 구매계약, 경영지원 조직관리, 투자실무 등 오랫동안 운영경험을 쌓았으며 지금은 Enterprise부문 융합ICT 파트에서 활동하면서 개인적인 사회적 공헌을 위한 일환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단체에서 원활한 캠페인 진행 및 후원기업간 사업의 유기적활동을 위한 지원을 한다. 최영진부장은 “앞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필요한 이때 이제까지 쌓아놓은 경험을 단체에 잘 적용하여 환경개선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후원기업들의 관계성 개선을 통한 원활한 단체운영에 힘이되겠다”고 밝혔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2001년 정식등록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이상권 총재와 도선제 회장을 필두로 ‘2030U2℃, 뉴딜그린정책 2050탄소제로를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을 하고있다. 이 릴레이는 기후온난화 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실천하고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지구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해외산림자원 개발사업 투자 지원을 위해 47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사업은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바이오 에너지 조림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등을 위한 융자사업이며, 신청서는 2월 1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협력실(02-6393-2711)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ofiis.kofp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담 심사가 진행되고, 2차 산림청 융자심의회를 거쳐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상반기 중으로 융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이율 1.5%로 지원 대상 사업비의 60~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2~25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나, 사업별로 융자 한도, 기간 등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해외 산림자원개발 사업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해외 산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융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