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회사무처 제공김혜민 기자 = 국회사무처가 16일 국회 소통관이 기획재정부에서 주최하는 ‘제6회 국유재산 건축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국회 소통관이 공공건축물의 상지서와 창의적 공간 구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국유재산 건축상은 공공건축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국유재산관리기금으로 준공된 건물 가운데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해 기금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건축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다. 올해는 지난해 완공된 총 92개의 국유 건축물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대상 1개작, 최우수상 3개작, 우수상 6개작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국회 소통관은 ▲건물이 부지에 놓인 방향과 주변 건물·환경과의 조화가 뛰어나며 권위주의적이지 않은 디자인이란 점, ▲중앙 정원, 라운지 공간 등을 통해 소통이라는 상징을 공공건축으로 뛰어나게 해석했다는 점, ▲내·외부가 대비되도록 마감하여 다양한 공간이 연출되면서 4개 코어(엘리베이터, 계단 등 수직교통수단이 있는 공간)와 사람들의 이동 동선이 명쾌하게 정리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통관’이란 이름은 국회 직원과 출입기자의 공모를 거쳐서 마
,좌측부터 "홍문표"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와 "에코-인 글로벌 환경 가요제"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산하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12월15일 오후 2시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홍문표 ‘국민의힘’ 국회의원에게 “환경공헌대상 특별상”을 수여하였다. 홍문표 의원은 21대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평소에 환경에 지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대한민국 환경 지킴이 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환경보전과 환경감시 관련 의정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다. 홍문표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환경의 가치가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며 환경보전에 힘쓰는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는 말을 했으며, 특별상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상권 총재가 수여했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201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회를 맞이하며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경찰일보 이신국 기자] =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이 국회가 법정시한을 준수해 2021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3차 재난지원금 재원과 백신 구입비용 등이 포함된 것에 대해서도 60% 가까이 긍정적으로 봤다. 박병석 국회의장비서실이 여론조사기관 ㈜티브릿지코퍼레이션에 의뢰해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는 2014년 이후 6년 만에 법정시한을 준수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는데, 어떻게 평가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52.8%가 긍정적으로, 37.6%가 부정적으로 답했다. 응답자의 9.6%는 의견을 유보했다. 만18세 이상 20대, 대구/경북(부정 49.3%)을 제외한 모든 집단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특히 광주/전라(69.2%), 남성(56.8%), 40대(61.6%)에서 긍정평가가 높았다. 이번 예산안 처리는 국회선진화법 시행 첫해인 2014년 이후 6년 만에 법정 시한을 지킨 것으로, 박병석 국회의장은 지난달 30일 여야 원내대표에게 서한을 발송해 법정시한 내에 여야합의로 예산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당부한 바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3차 재난지원금 재원과 백신 구입 비용 등이 포함된
김혜민 기자 = 국회가 2일 본회의를 열어 총 558조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법정 시한(12월 2일) 이내에 예산안이 처리된 것은 국회선진화법 시행 첫해인 2014년 이후 6년만으로, 재석의원 287명에 249명이 찬성, 26명 반대, 12명이 기권했다. 이날 통과한 예산안은 정부안(555조8000억원)에서 2조2000억원 순증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국회 심사에서 8조1000억원을 늘리고 5조9000억원을 깎은 결과로, 예산안이 정부안보다 늘어난 것은 2010년 예산 이후 11년 만이다. 다만 실질적인 증액과 감액 규모는 각각7조5000억원과 5조3000억원이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3조원을 목적예비비로 새로 반영했으며 설 연휴 전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4400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9000억원을 편성했다. 더 세부적으로 보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147억원을 반영했고, ‘가덕도 신공항’의 적정성 검토 연구 용역비로 20억원이 증액했다. 다만 여야의 합의에 따라 관련 법안이 마련되면 집행한다는 부대의견을 달았다. 또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자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이 30일 「고등교육법」, 「병역법」,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무너진 공정사회 회복 3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정진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무너진 공정사회 회복 3법’은 자료 폐기 등의 사유로 공직 후보자, 고위공직자 등의 입시·병역·채용 의혹 등 인사 검증이 어려웠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고등교육법」 개정안은 공직 후보자의 자녀에 대한 입학 관련 서류가 폐기된 경우, 후보자 자질을 검증할 수 없는 문제와 학생부종합전형 제도를 악용하여 경력을 위조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면접·구술고사 시 속기 또는 녹음 의무화, 입학서류의 진위 확인 및 보관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병역법」 개정안은 병역의무자의 병역정보에 휴가 기록이 포함되지 않아 복무기록을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표준 병적기록표를 마련하고 병역정보에 휴가 기록 추가 및 보존 기간을 명시하도록 하여 병역정보를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고위공직자가 공공기관의 채용에 관여하거나 부당하게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소속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 양정숙 국회의원(무소속, 비례대표)이 출산율 재고를 위한 방안으로 남성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위한 배우자출산휴가 의무사용을 규정하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7일 대표발의하였다. 양정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현재 유급으로 10일의 기간으로 출산한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청구하도록 되어있는 배우자 출산휴가를 14일로 연장하고 이중 3일은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며, 청구가능기간도 180일로 연장하도록 하고 있다. 양정숙 의원의 이번 발의는 2019년 기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9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합계출산율인 1.63명에 비해 크게 뒤질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1명 미만일 정도로 심각한 초저출산 위기 심화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남성의 육아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의되었다. 양정숙 의원은 “우리나라 2019년 출생아 수가 30.3만명으로 출생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 출생아 수를 기록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며 “출산율의 상승 및 양육의 공평한 분배를 위해 남성의 보다 적극적인
지난 2018년 "제2회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의 모습"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와 "에코-인 글로벌 환경 가요제"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산하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15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양재동 소재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 및 “세계 산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201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회를 맞이하며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대회장에 김윤기, 총재 이상권, 중앙회장 도선제, 조직위원장 김승기이고, 환경개선과 환경보전, 국가의 환경정책에 일조하는 기업 및 단체 등을 선정하여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될수 있게 알리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지난 2회 대회때는 각 분야별 30여 명의 대상자를 선정, 시상식을 거행했으며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든시기에도 환경을 위해 애쓰고 노력한 이들을 찾아 수상을 진행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지난 2회 시상식은 반기문 명예 대회장, 이인제 대회장(전국회
▲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였다.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발표된 9월 고용동향 통계를 언급하며 "'방역이 곧 경제'라는 말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8월의 뼈아픈 코로나 재확산이 원인이었다"고도 덧붙였다. 아울러 "코로나 재확산이 우리 경제와 일자리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절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정부는‘최선의 방역이 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거듭 명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고용시장 충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4차 추경으로 마련한 긴급고용안정 지원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위기 가구 지원에 심혈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하더라도 민간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서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정부의 적극적인 뒷받침을 주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결국 경제가 살아나야 고용의 어려움도 해결될 수 있다"며 "지금이 경제 반등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2분기보다 3분기에 경제가 더 나아졌고, 최근 방역 상황이 서서히 안정화되며 소비와 내수가 다시 살아나고 있으니, 이를 기회로 삼아야 한
발대식 회의에 참석 중인 임원들"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와 "에코-인 글로벌 환경 가요제"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11월9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309 소재 중앙회 본부에서 “2020 에코-인 캠페인 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오늘 발대식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를 비롯, (사) 환경보전대응본부 도선제 중앙회장, 김승기 조직위원장, 민병유 조직부위원장 등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전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코-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조직구성이 목적으로, 식은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19일에 치뤄지는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 행사의 전반적인 점검 순으로 진행 됐다. 또한 캠페인 전개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예산을 비롯, 행사의 방역 준비, 보도자료, 귀빈에 대한 초대장 발송 등의 안건도 논의 됐다. 환경감시운동본부는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환경캠페인 ‘2030 U2℃ 나무심기 릴레이’,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