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오는 20일 요소수 대체물질관련 포럼을 여의도 국회의원 대회실에서 18시부터 20시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정은교 영동군의회 부의장이 박세복 군수를 향해 날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충북 영동군의회 부의장 정은교 의원은 31일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동군의회에서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힐링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영동군의 불성실한 답변과 해명이 계속되자 감사원에 행정사무감사를 청구했다"고 영동군에 입장문을 냈다. 정은교 의원은 "박세복 군수가 어떤 근거로 억측과 혼란을 제기하고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였다고 하는지,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라며"본 의원과 시민단체는 결코 억측과 혼란, 갈등을 조장한 적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사건의 발단은 영동군에 조성중인 힐링관광지의 조경수 식재과정에서 예정에도 없는 예산으로 21억원 상당의 조경수를 개인과 수의계약 하는등 적법하지 않는 행정절차에 대해 정은교 의원과 시민단체가 나서서 박세복 군수의 해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박 군수는 해명은 커녕 기자회견과 사회단체장들을 통해 "이들을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여 군정수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정 의원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법률(지방계약법)의 수의계약 규정을 확대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제294회 영동군의회 임시회에서 정은교 의원이 13일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정은교 의원의 5분 발언 전문을 게재하다. 안녕하십니까? 영동군의회 부의장 정은교 의원입니다.제29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주신 김용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 신축년이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반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더위와 함께 한해의 반환점인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고 남은 반년의 시간 목표했던 일들을 잘 이루시길 기원하며,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영동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군수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제292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행정절차와 원칙을 지키지 않고 업무처리를 하는 형태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제29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평소 영동군 미래를 책임질 최대 사업인 힐링관광지에 대한 의회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속에, 힐링사업소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상식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는 업무처리에 대하여 알게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이하 환대본)는 세계환경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환경 살리기에 공헌한 기업 및 단체 등을 선발해 '2021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을 지난 18일(금) 오후2시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코로나19 정부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성대히 개최했다. 방형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이승주 대회조직위원장(환경감시일보 대표)의 환경공헌대상 시상식 개회선언 후 식순에 의거해 국민의례, 환경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이어졌다. 대회장 홍문표 의원의 대회사 후 최병암 산림청장의 축하영상,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대신해 이우석 부지사가 축사를 대독했으며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의 축사, 박상일 대외협력 총재의 환영사 후 도선제 중앙회장은 인사말과 내빈을 소개했다. 박장서 환대본 수석부총재는 수상자에 대한 심사기준 및 선정기준 발표와 호랑이 화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소암 문세관 화백이 이상권 총재에게 묵호 증정식을 가졌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 대회장 홍문표 의원은 도정활동우수 양승조 충남도지사, 의정활동우수 김하용 경남도의장, 시정활동우수 권오봉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가 주최한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시상식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환경감시일보 최재성기자 | 고령사회를 이롭게하는 충남여성연합(회장 이혜주, 이하 충남고사리연합)은 지난 2일 충남도청 앞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대선 출마 지지를 선언했다. 충남고사리연합은 충남도의 저출산 고령화사회를 극복하자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매달 캠페인을 진행하며 15개 시·군 지회장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충남고사리 회원들은 ▲몸과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 활성화로 중·고령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충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웃음소리 ▲전문직 여성들의 사회참여 욕구 높여 은퇴 이후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하는 충남 ▲여성의 사회참여 나이 듦의 가치를 높이는 충남 ▲엄마와 아이가 희망찬 도시 늘 따뜻하고 행복한 충남 등의 피켓을 들고 외치며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이혜주 회장은 “양승조 충남지사의 대권을지지 선언한다”며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우리나라 미래와 관련된 심각한 사회문제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고사리연합은 지난 2019년 11월 출범해 도내 중·장년, 노년 여성의 인권 증진과 보편적 복지 및
환경감시일보 박성환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독자 구입' 논란과 관련해 8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권영진 시장 "다 내잘못이고 불찰이다" [권영진 시장 사과문 전문] 국민 여러분과 대구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최근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정부의 백신구매를 돕기 위해 선의로 시작한 일이 사회적 비난과 정치적 논란을 야기하면서 우리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번 논란의 모든 잘못과 책임은 전적으로 대구시장인 저에게 있습니다. 올해 초 「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 백신도입 가능성을 처음 언급했을 때 한번 알아봐달라고 하였고 지난 4월 28일 「메디시티대구협의회」에서 독일에서 백신을 도입할 수 있으니 대구시 차원에서 구매의향서를 보내자고 제안했을 때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지 않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도록 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협의 이후 구매의향서를 보내는 것까지는 대구시가 하도록 협의하였다는 「메디시티대구협의회」의 전언을 듣고 사실관계 확인이나 추가 협의도 없이 대구시장인 제 명의의 구매의향서를 보내주도록 하였습니다. 결국, 6월 3일 보건복지부는 대구시와 「메디시티
환경감시일보 박현정 기자 | 경북 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2일 개최된‘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시상식(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지난해(행정 효율성 제고 분야)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지역활력 증대 분야)을 수상했다. 이로써 3년간의 의정활동 공모전에서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6관왕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우수지방 정치활동의 발굴, 전파, 확산과 아울러 미래국가 사회공동체 운영 패러다임이자 국가발전 전략이기도 한 참여와 파트너십의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지역혁신, 자치분권 혁신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심사도 전문가의 엄격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쳤으며, 집행부 해당부서와의 협치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거버너스 정신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배향선 의원은 이번 공모전에서 도·농복합도시의 균형발전 및 지역활력 증대를 위한 농가소득 안정과 친환경 농업 육성 및 적극적인 농가 지원 시책 관련 제도 정비 및 개선에
정부, 대통령직속기과능로 ’2050 탄소 중립위원회‘ 공식출범 환감본 이상권 총재 "탄소중립, 나무심기로 탄소저감 및 탄소배출권 확보와 전국민 동참 중요"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문재인대통령은 P4G개막을 앞두고 국민들의 일상 속 실천과 기업의 혁신적 변화, 정부의 탄탄한 의지가 하나로 뭉쳐지기위한 ’2050탄소중립위원회‘ 출범을 30일 발표했다. P4G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환경분양 다자정상회담으로 지난 2018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이후 2번째 열리는 정상회의로 당시 정상회의에서는 ’코펜하겐 행동선언이‘이 채택된바 있다. 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으로 이행하는 첫해로서 의미가크다 할 수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각국의 전략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 정상급인사 68명이 참석하였고 회의를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존케리 미국기후특사, 리커창 중국총리 등이 함께했다. 이번 정상회의 핵심의제는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실현‘이며 정상회의는 서울선언문을 채택하며 막을 내리게
청와대 "남다른 친화력과 탁월한 소통능력으로 언론의 신뢰받고 있어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쉽고 정확히 전달 할 것" 기대 박수현, '홍보'가 '일방향 광고'라면, '소통'은 '양방향 공감', '성 밖의 먼 북소리'도 들을 수 있어야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문재인 정부 초대 대변인을 지낸 박수현 전 의원이 국민소통수석으로 청와대에 재입성했다. 박수현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제19대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을 지내고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을 지냈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28일 청와대 추춘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수현 전 대변인을 국민소통수석으로 내정했다. 또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방정균 상지대 사회협력총장, 경제보좌관으로 남영숙 주 노르웨이대사관 특명전권대사를 내정하는 등 수석급 인사를 단행했다. 박수현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국민소통수석 임명 인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신임 국민소통수석 박수현입니다. 2018. 2월 청와대를 떠난지 3년 4개월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한사람의 국민으로 국민 속에서 살았고 국민의 말씀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홍보수석'이던 이름을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