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장래천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세계 여성의 날 116주년을 맞아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자(#InspireInclusion)’라는 주제로 평택역 앞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섬유산업 여성 노동자 1만 5000여 명이 노동환경 개선과 여성 인권에 대한 참정권 보장을 위해 빵과 장미를 달라고 요구한 대규모 시위를 기념하는 날로, 우리나라는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으로 2018년 법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었다. 기념식은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돌아보고 성평등 실천 결의를 다짐하는 선언문 낭독과 퍼포먼스, 문화공연, 여성의 날 관련 퀴즈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여성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평택시는 성차별 없이 모든 영역에서 동등하게 참여하고 대우받는 실질적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3월 9일 토요일, 영월스포츠파크 내 풋살장에서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 봄 학기 1회기를 실시했다.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은 활동에 참여하는 아동·청소년 및 지역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의 대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유아·초등생을 대상으로 축구를 통한 신체활동 촉진과 함께 이타심·스포츠맨십 등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활동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본보기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특히 2023년에는 강원 FC와 연계한 ‘에스코트 키즈’ 활동 운영, ‘2023년 3차 KYFA컵 영월 제1회 영월드 별빛 유소년 축구대회 4학년부 준우승’, ‘2023년 영월군 우수 어린이 축구교실 초청 교류전’을 성황리에 진행하여 그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올해도 유아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옆 풋살장 일대에서 진행하며. 8월에는 영월의 인근지역과 함께 영월군 우수 어린이 축구교실 초청 교류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월군청소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12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이라함)에 회의실서 (주)다와의 배병철대표와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미있는 업무협약을 하였다. 환감본은 몽골에 1억그루 나무심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는가운데 2023년에 300만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올해는 700만그루의 나무를 심기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환감본과 업무협약을 한 (주)다와 배병철대표는 고려대 미래과학부출신으로 부산시 공유기업협회 협회장을 맏고있며, 탄소중립포인트 적립시스템 반들이&배요 운영사로 (주)다와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화실천 제도 참여기업으로 반들이 앱을 통해 제휴처에서 템블러, 리필스테이션 사용시 자동으로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적립하여주는 업체이다. 일상에서 탄소저감실천을 통해 모은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1년에 7만원까지 소비자에게 현금 인센티브로 돌려주는 제도이며, 탄소저감량은 블록체인 기술로 보호되며 누적 탄소저감량을 증명할수 있는 '탄소저감 인증서'와 '봉사활동 인증서'를 제휴처와 연계하여 발급한다. 환감본과 함게 하기로한 (주)다와 배병철대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오늘 12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 이하환감본이라함) 회의실에서 환감본과 (주)에코센트레간 의미있는 업무협력이 있었다. 환감본에서는 2022년부터 몽골에 2030년까지 1억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하였고, 현재 몽골에 300백만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올해 700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위해 노력하고 있는가운데 이루어진 업무협력이다. 주) 에코 센트레 이재영대표는 미국에서 최고경영자 과정과 경영학 명예박사를 받은 수재로서 삼성생명, 한국기자연합회, 세계미술품저작권협회 법인이사등을 거치면서 4차산업 환경대상, 환경문화 페스티벌대상, 국제 평화 경영혁신 공헌대상등을 수상하며, 현재 (주)에코센트레대표로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탄소중립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에코센트레는 자연환경을 지키고자 많은 노력끝에 일상 생활속에 버려지는 폐프라스틱을 재생하여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고 있으며, 폐플라스틱 AI 회수 로봇은 폐프라스틱을 수거하여 환경 오염없이 지구를 지키는 프라스틱히어로 AI로봇 1대당 연간 236.28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볼수있고, 누구나 사회에서 넘처나는 폐프라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3월 11일(월요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에서 (환경감시운동본부, 이하 환감본이라함) 임원진과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임명식이 있었다. 어준혁교수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그린에너지설비과 교수는 26세의 젊은 나이로 최연소 기능장 3관왕을 달성 하였으며, 29세에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 재단에서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였다. 어준혁홍보대사는 평소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환경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하던 중 아버지의 소개로 환감본에 발을 들였으며, 아버지로부터 본단체를 자세히 알게되어 자진하여 홍보대사를 맏게되었다. 아버지인 어전귀씨는 3단 자전거등 자전거분야 세계기네스기록을 3개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환경운동을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하고 있고, 환감본에서 청년분과예술위원회 체육분과단장을 맏고있다. 어준혁교수가 환감본의 홍보대사를 맏으므로 2대에 걸처 자연환경지킴이을 자처하고 있는 특별한 환경 가족이다. 환감본 홍보대사에 위촉된 심우석홍보대사는 현재 유공자문화예술협회 회장을 맏고있는 심우석홍보대사는 가창협회노래강사, 연예인 나눔봉사단 홍보대사, 주)아미스그룹 이사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체 일부가 절단됐을 때 바느질로 꿰맬 필요 없이, 절단된 신경을 1분 내로 연결할 수 있는 신경 봉합 패치가 개발됐다. 밴드처럼 감아주기만 하면 돼 봉합 성공률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손동희 교수팀,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신미경 교수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종웅 교수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실제 피부 구조를 모사해 강력한 조직 접착력을 보유한 패치형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나 산업 현장, 일상생활에서 손가락 등 인체 일부가 절단되는 외상성 절단 사고는 지속 발생하고 있으나, 현재 절단된 신경을 연결하기 위해 의료진은 머리카락보다 얇은 의료용 봉합사로 신경 외피를 바느질로 연결하며, 이런 신경봉합술은 숙련된 의사도 신경 1가닥을 연결하는 데 10분이 걸릴 정도로 정교한 작업이다. 피부 괴사를 막고 봉합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빠른 봉합술이 필요한데, 이런 어려움은 수술 시간을 늘리는 원인이 되고 있고, 최근 개발된 조직 접착제는 인체 신경조직에 사용하기에는 접착력이 낮아 신경봉합술은 여전히 1900년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는 환경부(장관 한화진), 춘천시(시장 육동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와 3월 11일 오후 강원 춘천시 봄내체육관에서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클러스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화진 환경부 장관, 육동한 춘천시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을 비롯해 수열 및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과 인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소양강댐의 차가운 심층수(深層水)를 데이터센터의 냉방에 활용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최근 인공지능(AI) 보급 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중단 없이 서버를 가동해야 하고, 많은 열이 발생하여 냉방에 많은 전력이 소모되며,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공기의 열을 연평균 7℃의 온도를 유지하는 소양강댐의 심층수가 흡수함에 따라 데이터센터 냉방에 사용되는 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존 댐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댐 주변지역의 발전을 이끌기 위
‘한-덴마크 수소 R&D 심포지엄’에서 라스 아가드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이 환영사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2024년 3월 7일 -- 주한 덴마크 대사관이 3월 6일(수)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덴마크 수소 R&D 심포지엄’과 ‘한-덴마크 해상풍력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일(수) 오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린 ‘한-덴마크 수소 R&D 심포지엄’은 지속 가능한 수소 경제 구축을 위한 양국 협력 논의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한국경제인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등 총 4개 기관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양국 그린 수소 분야의 학계 및 산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국제 연구개발 협력을 통한 P2X/X2P 사업 기회 등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라스 아가드(Lars Aagaard) 장관을 비롯해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의 국제 연구 협력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GINP)’ 연구 사절단, 에네르기넷,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 오르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을 대비 행정력을 집중하여 미세먼지 발생에 총력대응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3월 한달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감시를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하며, 불법소각 적발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발생 감소를 위해 축분 퇴비공장 및 축산시설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의 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살수차와 분진흡입차 운영확대와 아양1로와 아양2로 약 2.75km 구간에 자동 물분사 시스템인 클린 앤 쿨링로드를 3월 18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객이 많은 공도중 앞, 공도시외버스터미널 앞, 삼죽 시내권 2개소에 미세먼지 쉼터(버스정류장형)를 상시 운영 중에 있다. 안성시는 현재 미세먼지 저감사업으로 주변 시·군의 미세먼지 영향을 빅데이터로 수집하여 내․외부의 미세먼지의 영향 및 예보까지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미세먼지) 관리시스템과 38국도 도로이동원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내리고가차도에 그린인프라 확충사업을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이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8일 여주축협조합 및 조사료 경영체와 “유휴부지를 활용한 야초 사료 자원화”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제 곡물 가격과 유가 상승 등으로 조사료 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유휴 하천부지를 활용한 사료 자원화 추진에 앞서 협약식을 개최한 것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은 여주축협조합을 중심으로 서흥TMR영농조합, 흥천한우회영농조합, 북내제일한우영농조합 등 조사료 경영체가 참여하며 흥천면 일대 유휴 하천 약 30ha에서 자생하는 억새를 채취해 사료 자원화한다는 계획이다. 여주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조사료 공급 효과와 함께 하천부지에 자생하는 야초로 인한 주민의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집중호우 시 잡목과 쓰레기 등 폐기물의 축적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예산을 들여 제거해야 하는 야초를 사료로 자원화하고 하천의 환경 개선 효과라는 공익적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