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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지난 3월 18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에서 열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식에 참석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이성해 새만금개발청장 차장, 신시도 주민 등과 색줄자르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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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세계 최대규모(100kW급) 염분차발전 상용화
ESG 데일리 김용태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블루 에너지로 손꼽히는‘염분차 발전’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염분차발전은 하수처리장에서 방류되는 담수와 인근 해수의 농도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로,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초장주기 에너지 저장·발전이 가능한 차세대 에너지 사업이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12일(금)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탄소중립 및 글로벌 해양에너지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오진택 드림엔지니어링 대표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해시를 비롯한 3개 기관(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드림엔지니어링)이 해양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제도개선, 관련 협의체 운영과 인재양성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동해시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내 세계 최대규모인 100kW급 염분차발전 실증사업(사업비 약 100억원)이 한국수력원자력의 100% 투자로 추진되며, 2026년부터 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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