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인이에스지㈜, ㈜인리커버리, 세계 환경수도 실현을 위한 포럼 후원

- 탄소 없는 섬 제주, 세계 환경수도 실현을 위한 토론과 발표, 실천행사 이어져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지난 12월 2일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11주년 기념사업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제3회 세계환경수도 제주 포럼 행사가 제주 썬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관계자 및 제주도민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사)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전사업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제주환경연구센터, (사)제주언론인 클럽,  제민일보 등를 비롯한 재활용자원순환 기업인 인이에스지㈜, 인리커버리㈜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ICUN (국제자연보전연맹) 인증 1호 세계환경수도로서의 제주 선정을 목표로  글로벌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다양한 토론과 발표, 친환경 실천 행사가 이루어졌다

 

김부일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제주도는  2002년 생물권 보전지역, 2007년 세계자연유산, 2010 세계지질공원으로 유네스코로부터 인증 받는 보물섬으로 탄소 없는 섬 제주를 실현하여 IUCN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인증하는 세계 1호 ‘세계환경수도 제주’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운찬 명예이사장은 인사말과 함께 기조연설에서 "세계7대 자연경관이라는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제주도가 제대로 활용하는 계기로 삼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면 유럽환경수도 (EGC)처럼 성공할 수도 있고 세계자연보존연맹 IUCN과 상호협력을 통해 ‘세계환경수도 국제기구”도 설립할 수  있다면서  지속가능한 제주 발전을 위해  이번 포럼을 통해 실질적인 의견 도출을 기대한다"고 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생활 속 탄소저감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투명페트병 자동회수기 “페트이리와’를 설치하고 정운찬 명예이사장 및 김부일 이사장을 비롯한 포럼 참석자, 관계자분들이 직접 투명 페트병을 투입하는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호응과 지원을 이끌어냈다.

인이에스지㈜와 ㈜인리커버리(이동철 대표)는 (사)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전사업회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도에서의 투병페트병 자동수거기기 시범사업으로 300대 (약 60억원) 설치.운영을 목표로  보급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사)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전사업회로부터 환경부의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정착 및 활성화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탄소중립도시라는 세계환경수도 선도 모델도시로서의 제주도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박정숙, 전남여수시 국민의힘 선거사무소 개소식..본격 활동개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제22대 전남여수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낙점된 국민의힘 박정숙후보 선거사무소가 전남 여수시 좌수영로1, 5층에 자리 잡았으며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함으로 총선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 박정숙 후보는 오랫동안 여수지역에 살면서 다양한 지역활동을 통해 여수발전과 지역민들에게 보탬을 주고자 정치의 꿈을 갖고 지난 비례대표 출마이후 금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선거후보로서 낙점되었다. 행사에는 김화진 전남도당위장, 전서현 전남도의원, 이병주 여수시의원,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등 귀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하였다. 박정숙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작금의 정치가 편향적이고 극단적인 팬덤정치로 인하여 여수시는 물론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 있는 안타깝고 징글맞아, 여수시에서 만이라도 수십년간 일당의 독점정치로 인하여 멈춰선 여수를 위하여 여수의 잔다르크가 되어보고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여서동 제2청사 되찾아 오기, 대학병원과

경제

더보기
성남시,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청년친화형 특화거리로 탈바꿈시킨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노후화된 성남하이테크밸리 (중원구 상대원동 517-14번지)를 일터와 휴식 공간이 어우러진 청년친화형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시킨다. 시는 성남하이테크밸리 3개 구간 약 1.2km를 대상으로 한 ‘성남하이테크밸리 청년친화형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9월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10월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9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남시는 애초에 총사업비 60억원을 전액 시비로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시 사업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원을 확보해 시 예산이 그만큼 절감되었다. 시는 일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스마트쉼터, 첨단 미디어공간, 특색있는 문화 컨텐츠 발굴 등을 추진해 노후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공장 리뉴얼 사업을 추진해 기존 공장시설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정비함으로서 청년인력 유입 등 고령화가 진행 중인 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사업이 완료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