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2 (월)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3.2℃
  • 박무서울 -1.2℃
  • 박무대전 -0.7℃
  • 박무대구 0.4℃
  • 연무울산 2.3℃
  • 박무광주 1.4℃
  • 맑음부산 4.7℃
  • 맑음고창 -0.4℃
  • 맑음제주 5.6℃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세계시니어평화봉사사절단 한국조직위원회 발대식 열려

- WMU(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과 함께 지구환경 지키미로 교육 및 봉사활동 전개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WMU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의장은 11일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세계시니어 평화봉사사절단 발대식이 있었으며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과 함께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시니어 평화봉사사절단 한국조직위원회(World Senior Peace Service Corps Lorea)는 전 세계 인류가 평화로운 환경 안에서 행복하게 공존하기를 희망하며 WMU와 협력하여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고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한 활동과 재능기부 및 다양한 교육지원,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세계시니어 평화봉사사절단의 특화된 봉사활동과 봉사단에 회원이 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노후생활에 활력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행사에 제12대 경호실장을 지낸 김세옥 전 경찰청장이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발대식을 가지는 시니어 평화봉사사절단은 보통 5~60세 중년기에 이른 분들로 젊은시절 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으로 활동했던 분들이 인생 황금기에 다시금 시니어 평화봉사사절단으로 활동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라며 “이제껏 체험을 통해 얻은 산지식과 각종 중재 해결의 노하우를 평화봉사활동에 쏟아붓는다면 금상첨화의 결실을 맺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가 인사말을 통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환경단체로서 20년간 활동하고 있으며 오랜 준비기간을 통해 플랫폼을 통해 탄소포집을 하게 되었으며 31회 WMU 세계대회에서 주관이 되어 행사를 할 예정이다”라며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수 있는 탄소배출권 포집플랫폼을 활성화 시키고 이를 WMU에 선발된 학생들을 통해 전세계 홍보대사로서 활동하 수 있게 내보낼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이번 9월 WMU 세계대회에 많은 도움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계시니어 평화봉사사절단 활동목적은

첫째. 시니어들만의 삶의 경륜과 재능을 기부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각 계층별 또는 소외계층들에게 다양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둘째, 누구나 평등한  삶의 기반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안정을 위한 기금 마련 활동과 필요한 곳에 재능을 기부한다.

셋째,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 및 지속 가능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WMU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 환영사에서 “WMU 출신들이 지속적으로 평화봉사활동을 하고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시니어가 된 이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며 25주년 기념식 때 시니어 봉사단 발족 고민 끝에 오늘에서야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오늘 발대식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여기 참석해준 모든 분들이 진정한 마음으로 WMU와 함께하는 시니어평화봉사사절단을 함께 했을 때 영구적으로 롱런할 수 있는 NGO단체로 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경제

더보기
정부, 수입 계란 112만 개 할인 판매…대파 3000톤도 신속 도입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기자 | 정부가 물가 관리를 위해 신선란 112만 개를 할인 공급하고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도 확대한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8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겨울철 농·축·수산물 가격을 점검하고 가격안정조치 상황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과일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설·한파 영향으로 상추·오이 등 일부 채소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상 악화로 가격이 오른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을 이달 초부터 500원에서 1000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고, 관세 인하를 통해 이달 중순부터 3000톤을 신속히 도입하기로 했다. 신선란 112만 개도 지난 11일부터 대형마트 등을 통해 할인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비해 수입했던 신선란으로 가격은 30구 기준 4990원 수준이다. 김 차관은 “식품·외식업체 등의 원가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지원들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외식업체 육성자금은 다음 달 1일부터 지원을 시작하고 밀가루 가격 안정을 위해 제분 업체들의 밀 수입 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양식 어가의 전기요금 인

사회

더보기